안녕하세요
케이엔오토웍스 김포직영점 탑클래스입니다!
도어를 열었을 때에만 사이드스텝이 나타나는 전동사이드스텝 작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UV, RV 차량의 경우 차고가 세단 차량에 비해 높다보니 어린 아이나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은 차량에 탑승 / 하차할 때마다 불편하다보니 사이드스텝(옆발판) 설치를 거의 기본 옵션처럼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다양하다보니 오너님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여 장착이 가능한데요. 다만 요즘은 차체 옆라인보다 살짝 돌출이 되는 고정형 사이드스텝보다는 도어를 열었을 때에만 나타나는 전동 사이드스텝의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에 케이엔오토웍스 김포직영점인 탑클래스에서 전동 사이드스텝을 설치한 차량은 더뉴팰리세이드 차량입니다.
리프트에 안전하게 차량을 올린 후 차량 밑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데요. 모터가 있는 사이드스텝이다보니 배선 작업까지 진행되므로 일반 고정형 사이드스텝보다 작업 시간은 더 많이 소요됩니다.
현대 모비스 전동 사이드스텝은 고정형 사이드스텝보다 발판의 높이가 더 낮아서 다리를 높이 올리지 않아도 되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뉴팰리세이드의 현대 모비스 전동사이드스텝 장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도어를 열지 않은 상태에선 차체 안으로 완전히 숨겨져, 펼쳐지기 전까지는 사이드스텝의 존재를 알 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4개의 도어 중 하나라도 열면 밑에 숨겨져 있던 사이드스텝이 지잉~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라인의 도어가 모두 닫혀야지만 사이드스텝이 들어가게 됩니다.
현대 모비스 순정 용품으로 나온 전동사이드스텝 외에도 당연하게도(?) 사제 전동사이드 스텝이 있습니다. 작동면에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차이점이라고 하면 사이드스텝 측면 부분에 LED 존재 여부가 가장 큽니다. 모비스 전동 사이드스텝은 아쉽게도 LED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현대모비스 안전 품질 테스트를 16만회 실시, 통과하여 정강성 / 내구성을 믿고 쓸 수 있답니다.
발판 넓이는 150mm이고요 1열이든 2열이든 도어를 열면 그 즉시 사이드스텝이 나타나며 최대 허용 하중은 200kg으로 웬만한 성인이 두발로 딛고 있어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답니다.
도어를 열었을 때에 나타나고 닫을 때엔 밑으로 숨기 때문에 이를 통해 도어가 완벽하게 닫히지 않으면 사이드스텝이 접히지 않으므로 이를 통해서 도어 잠금 여부도 체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차량 문이 덜 닫힌 상태이거나 웰컴 기능으로 인해 발판이 펼쳐진 상태에서 차량이 출발할 경우 자동으로 접히게 되므로 안전 사고도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더뉴팰리세이드 차량의 현대모비스 순정 용품 전동사이드스텝 작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케이엔오토웍스 김포직영점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자동차 꾸미기 1등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