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지바겐이 레써니컴퍼니에 입고되었습니다.

올블랙 인테리어로 출고된 지바겐. 실내를 개성있게 꾸며보기 위해 레써니컴퍼니를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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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선택하신 색상은 바로 민트 !

민트 색상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티파니앤코의 상징 컬러인 티파니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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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범위를 먼저 살펴보면, 지바겐 순정 레드 인테리어 옵션 선택시 빨간색이 적용되는 부분에 몇가지 포인트만 추가로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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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좌석 퀼팅 가죽시트 교체

- 대쉬보드 하단 및 콘솔 하단

- 도어트림 중단

- 트렁크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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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순정 옵션 컬러 적용 범위라면, 여기에 더해서

- 계기판 상단 트림

- 앞좌석 시트 뒷면 가죽 트리밍

- 플로어 매트 가죽 테두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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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 이쁘죠~?

전체적인 디자인은 순정 느낌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에디션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해서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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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시트 옵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퀼팅을 이용하여 타공과 퀼팅을 한번에.

스티치에 사용한 실 색상은 가죽보다 살짝 밝은 민트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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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각도에서도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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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겐 시트 중 볼스터가 조절되는 시트였기에 패턴을 타이트하게 제작했습니다.

타공가죽 적용범위, 쌍스티치와 외스티치의 배치 등은 순정 디자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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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시트도 앞좌석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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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 시트의 뒷면도 민트색 가죽으로 트리밍하고, 수납포켓도 가죽 교체 하였습니다.

도어트림은 중간부분만 티파니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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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옵션과 동일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퀼팅을 더하고, 분리된 파츠간 스티치 라인이 딱 맞아떨어지도록 트리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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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블루의 색감이 화려하고, 상당히 밝은 톤이기에 도어트림의 중단에만 포인트로 사용하여도 지바겐 인테리어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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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레스트 가죽도 교체,

암레스트 및 콘솔하단의 가죽도 모두 교체하고, 가장 하단부 플라스틱도 가죽감싸기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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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하단부는 스티치 없이, 순정과 동일하게 절개선만 넣어서 트리밍하였습니다.

굳이 스티치를 넣지 않아도 울퉁불퉁하지 않고 깔끔한 마감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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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은 블랙, 하단은 티파니 블루.

색상 배치가 너무 잘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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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벽면의 트림도 티파니 블루로 !

다이아몬드 퀼팅의 간격과 위치가 일정하도록 신경써서 트리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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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매트 테두리도 티파니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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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에서 살펴봐도 너무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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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화이트 바디였던터라 너무 붕~ 떠보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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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에 가까운 민트가 아닌, 노란색감이 가미된 민트 나파가죽 !

레써니컴퍼니에서 직접 조색하여 주문제작한 가죽이기에, 레써니컴퍼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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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보고 싶었던 지바겐 민트 인테리어.

파란색과 민트색 중 끝까지 고민고민 하셨던 고객님...

장고 끝에 민트색을 선택해주신 덕분에 제 소원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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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내내 싱글벙글 즐거웠던 작업기.

작업하는 기간동안 상담차 방문했던 고객님들이 '나도 민트색 할까?' 라고 고민하게 만든 색감 !

(실제로 한분은 오렌지에서 민트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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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또 다른 구성의 민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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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예쁜 자동차 인테리어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레써니컴퍼니를 찾아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