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웅장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네시스 GV80 차량의 생활보호 PPF
시공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차량 외장 보호에는 전체 PPF 만큼
뛰어난 것은 없지만, 고가의 시공이니만큼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저렴하게 내 차를 보호할 수 있는
생활보호 패키지 중
자주 찾으시는 시공 부위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생활보호 PPF의 경우 패키지로 구성돼 있는데요.
당진PPF 올포디움에서는
기본적으로 도어엣지, 도어컵을 시공하시며
개인적인 니즈에 맞추어
라이트, 사이드미러, 주유구커버, 트렁크리드 등
원하시는 부위마다 추가하시게 되죠!
PPF의 경우 습식 작업으로 매장마다의 노하우가
담긴 적절한 비율의 겔 or 미끄러운 물을 만들어
초기 점착력을 약하게 만든 후,
시공 부위에 PPF 필름의 주름과 텐션을 최소화하며
자리를 잡아줘야 하지요.
그 후, PPF 스퀴지를 이용하여 갇힌 물이 없도록
꼼꼼하게 밀어줘야 깨끗한 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에 꼼꼼히 밀어주기 위해 필요 이상의 힘을 주어
스퀴징을 하게 되면 PPF 필름 자체가 늘어나
의미 없는 텐션이 추가되어
시공하자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에
주의하시는 게 포인트죠!
완벽하게 PPF 필름을 안착시켜 놓았다면
마감을 위해 커팅을 해야 하겠죠?!
PPF 커팅의 경우 시공하는 부위 및
생김새에 따라 약간은 짧게 커팅 하거나
랩핑처럼 살짝 여유 있게 잘라 틈안으로
점착 시켜주게 되는데요.
커팅의 경우 반커팅으로 필름의 두께보다
얇게 흠집만 주어 자연스럽게 찢어내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자라면 칼 흠집 없이
시공 가능합니다!
도어컵의 경우 차량마다
곡의 깊이감이 일정하지 않아요.
필름을 안착할 때 적정한 텐션만을 만들어준 후,
안착시켜야 합니다.
그 후, 도어컵의 곡부분을 넘기지 않은 라인으로
커팅 하여야 깔끔한 마감이 가능하며,
끝 마감 처리를 뾰족하지 않도록
곡선 처리해 주는 것이 번거롭더라도
높은 퀄리티를 위한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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