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마모터스 입니다. 

입고 차량은 '아우디A6 55TDI 콰트로' 차량입니다.

사고 부위는 뒤 범퍼와 하단 디퓨져 부분입니다.

수리 전 차량 입고 상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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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금색 도마뱀이 붙어있는

멋진 블루 계열 색상의 a6차량 입니다.

조수석 뒤 부분이 사고 부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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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 같은 경우

범퍼를 탈거 해야

내부 손상을 정확히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범퍼가 휀더 밖으로 나와서

단차가 생긴 경우에는

범퍼를 차체에 고정 시키는

브라켓의 상태를 잘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사진상 으로 확인했을 때

직접 차량을 보았을 때

탈거 해서 내부까지 확인 했을 때

모두 다릅니다 ㅠㅠ

그렇기 때문에 고객님들께

상담 할 때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말씀드리기 때문에

견적이 조금 덜 나올 수도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1개의 센서도 같이 흠집이

생겼기 때문에 같이 도색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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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를 탈거해서

디퓨져, 센서 등 모든 부품을 분리하는

오버홀 작업을 완료하고

도장부의 샌딩룸에서

본격적인 샌딩 작업과 퍼티 작업을 실시합니다.

사고가 나면서 일그러진

부분과 크고 작은 스크레치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찾아내어

샌딩 후에 퍼티 작업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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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만졌을 때

전혀 흔적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퍼티를 바르고 샌딩

바르고 샌딩 작업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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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퍼티가 올라오거나

사고 부위에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밑 작업을 꼼꼼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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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퍼티 작업이 마무리 되면

서페이서 작업을 하고

완전 건조 후에

전체적으로 다시 샌딩을 해줍니다.

도색을 하기 전 마지막 샌딩 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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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을 하기 전 사진이지만

사고가 나서 파손이 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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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독일 스피스헥커 조색 시스템을 사용해

차량에 도색 할 도료를 잘 조색 해서

도색 작업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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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단위까지 확인해서 조색 후

안료를 잘 섞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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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일 만큼 광이 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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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디퓨져는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부스에서 작업하였습니다.

디퓨져 또한 도색 완료 후

새 제품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범퍼 안에 들어가는 센서도

깨끗하게 재도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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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열처리 부스에서

풀 타임 건조를 완료하고

빼낸 후 재 조립 합니다.

도색을 한 범퍼 등 부품은

작은 기스도 생기지 않을까

조심 또 조심해서 자체에 조립을 합니다.

아우디 a6범퍼수리 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판금, 도색 및 견적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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