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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상처하나 없는 깨끗한 신차 상태의 순정 그대로의 모습이죠!? 하지만 랩핑 시공 들어가기 전엔 공장에서 막 출고한 차량처럼 큰 판부터 시작해 틈새 작은 부위까지 멀끔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시공자라 하여도 모래 먼지 위에 필름을 붙인다면 필름의 점착력이 제대로 붙어 있을 수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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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차량은 크롬죽이기 랩핑 시 전체로 진행하신다면 위와 같이 작업 부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마우스피스 모양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다던 앞 범퍼의 그릴 안에 12개의 이빨(?)들을 모두 하나하나 다 랩핑을 해야 하는데 한 사람이 시공 시 반나절 이상을 그곳 하나에만 매달려야 겨우 끝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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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뒤 번호판 위 'MOHAVE'라는 양각으로 만들어진 폰트는 랩핑은 가능한데 필름의 물리적 특성상 랩핑보단 도장을 추천하는 부위지만 고객님의 부탁으로 인하여 랩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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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양각과 음각으로 된 로고 및 엠블럼을 도장이나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교체하시길 추천드려요. 필름의 한계로 인해 아무리 신경 쓰고 작업을 하여도 물리적으로 시공 직후처럼 시간이 지나서도 온전히 버텨내기가 어려운 부위거든요! 사전 고지를 드렸지만 간곡한 부탁으로 최대한 신경 써드리며 차근차근 작업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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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간지는 늘 진리 아니겠습니까?! 고객님께서 원하시던 후방 모하비 영문 양각 폰트까지 모두 크롬 죽이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정면 프런트 쪽에 범퍼 가니쉬, 그릴과 그릴 속 기아 엠블럼, 사이드 몰딩 및 도어 손잡이 크롬까지 모두 모두 블랙파티입니다. 시공이 완성된 자차를 보신 고객님께서도 뿌듯해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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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올포디움 천안 아산 본점에서는 대표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시공에 참여하여 높은 퀄리티 및 사후 처리까지 마음 푹 놓으셔도 되니깐요! 자동차 랩핑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이나 기억 선입견이 있으신 분들 마음 편히 시공을 맡겨주셔도 안심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