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후 반드시 차스킨 시흥점에연락해서 

오늘의카 기획전 결제라고 말씀하시고 

스케줄을 잡아주세요 :)

시공내용 : 중형 세단, 에이버리 필름 사용 

 연락처 : 010-2414-2622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s0gb2V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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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체랩핑 포스팅의 주인공 필름은

3M 1080필름의 신상필름이자 요즘 대세 필름이죠.

화이트 글로스 골드 스파클!

어두운계열의 차량을 소유 하신 분들께서 가장많이들 선호하는 색상인데요.

어떤매력이 있는지 SM7을 통해서 한번 알아보죠

그리고 오늘의 전체랩핑 주인공인 sm5차량!

역시나 검정 바디의 차량이죠,

검은색은 흰색으로!

흰색은 검은색으로 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가봅니다.

전체랩핑 시공과정 중에 손이 꽤많이 가는 르노삼성차량들..

현대기아차와는 다른 구조로써 일본차들과 흡사한 탈거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랩핑시공자로써 일본차들은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구조인데요 보고계신 

차량과 구조가 매우 흡사하여 시공과정또한 비슷합니다

하지만 고성능 수입차들과 국산차들을 모두 꾀고있는 랩핑1세대로써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시공과정한번 쭉 보시면서

포스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랏....벌써 반이나 넘게 시공한 모습..

전체랩핑 시공에만 너무 집중을해서 꼼꼼하게 전부다 촬영을못한점 양해바랍니다^^;

바삐 일을 하다보면 촬영하는것을 항상까먹으니 음...문제네요 ㅠ

범퍼를떼는 이유는 한가지인데요..

센서때문입니다.

센서가 딱 들어 맞는 평평한 센서 들이 있는 반면에

요놈은 일명 배꼽센서.. 

카툭튀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이처럼 수입차든 국산차든 전체랩핑,부분랩핑등 모든 시공을

위해서는 필름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와 숙련된 기술을 요하지만

차량에대한 지식또한 많이 키워나가야만 차량 탈거와 부착등

ecu기능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때문에 엔지니어급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전체랩핑 과정중 필름붙이는 공정은 다끝내고 

분해를 했던 케치들과 각종 부픔들을 다시 제자리에 위치시켜줍니다.

원활한 조립을 위해서는 탈거시에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표시를 해주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이볼트가 저볼트같고 해서 헷갈리기쉬우니 항상 꼼꼼하게!

이 이상의 노하우는 쉿...하겠습니다

조립과 끝라인 다듬기를 동시에 진행해줍니다.

분명 미비된 구간이 미약하게 조금씩 남게 되는데요.

그부분에 약간씩 다듬어 주어 더욱 깔끔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것이죠.

정말 1MM 차이인데도 깔끔과 너저분을 넘나드는 것이 끝라인입니다

모든 조립과 마무리가 완료된 Sm7!

전체랩핑 시공전의 검둥바디보다는 더욱 세련된 맛이 있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필름 이야기를 안할수 없죠!ㅎ

보통 흰색의 랩핑을 원하시는 분들은

순정의 느낌을 내고 싶어서 순백색의 화이트를 생각 하시고 오시는데요

사실 도장의 화이트와 랩핑의 화이트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차이인고 하니!!

도장의 경우 매끈하게 클리어층이 덮는반면

랩핑은 컷팅의 절단면이 보이기 때문이죠

특히나 앞범퍼 뒷범퍼 사이드미러(일체형) 의 경우

평평한 구간만 존재하는 형태는 없기에 어쩔수 없이

속에 덧방필름을 덮고 그위에 원장을 덮는 방식이 되는데

그때 피치못하게 발생되는 (보이는) 절단면은 도장같은 깔끔함을 줄수는 없습니다

모든 전체랩핑은 마찬가지겠지만 일반도장같은 경우에는 

한번 색상을 변경하면 영영 돌아가지 못하고 차량액이 감가가 심합니다

랩핑은 언제든지 제거가 용이하고 도장보다 시공ㅂㅣ_용 이 많이 낮기도하고

또한 기존 차량바디의 보호효과까지 얻을수있기에 요새 도장보다 

랩핑을 많이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여튼 랩핑계의 1세대인만큼 

그래도 그라인이 최대한 일정하고 완성도 있는 컷팅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문제는 순백색의 필름은 그컷팅을 제아무리 랩핑 초고수가 와서 마감한다한들

손님들이 생각했던 순정의 느낌인 깔끔한 인상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필름이 아무리 얇게 나와도 물리적으로 적정 두께가 존재할수 밖에 없는데

그 두께가 컷팅되면서 보이는데 그 색상이 바로 회색인점때문입니다.

필름마다 필름의 뒷면이 회색인 경우가 있고 앞의 제색과 같은 뒷색인 경우가 있는데

순백색의 컬러의 경우 어떤 회사의 필름이던지 죄다 회색인지라..

순백색위에 놓여진 회색의 라인들은 깔끔해보이지 않는 느낌을 줄수 밖에 없는것이죠..

솔직한게 저의 흠이라면 흠이지만 뭐든지 최고라고 말하는 그런 사람은 

되고싶지않네요 ㅎㅎ;;  랩핑을 있는그대로 즐겨주시길바랍니닷!

하지만 오늘의 전체랩핑 주인공 필름인 3M 1080의 

화이트 클로스 골드 스파클 색상이라면 특유의 골드 펄감이 함유되어 있어

그나마 컷팅 절단면이 눈에 덜뛰기에 일반적인 순백색의 화이트보다 더욱 

깔끔한 시공이 가능한것이죠,후후!

그리고 단순히 컷팅면이 덜보여서 이필름이 대세인것은 아닙니다

바로 특유의 고급진 느낌덕 인데요.

사실 랩핑 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순백색으로 차건 핸드폰이건 오토바이건 라이터건 뭘해도 

장르불문하고 없어보입니다....ㅎㅎㅎ

하지만 요놈은!

글로시함과 야외에서 햇빛을 받을 경우 특유의 골드펄이 블링블링하게 빝나서

세련된 느낌을 원하시는 남성분들이나

블링함을 원하시는 여성분들께서는 아주 좋은 선택이지않나싶습니다

사진상으로 반짝임이 덜하는 모습이 조금 아쉽습니다ㅜ_ㅜ

이제부터 전체랩핑 시공완료후에 전체적인모습말고

각 부위별로 디테일한 시공모습까지 쭉 보시겠습니다

휀다의 부속품들도 떼어낸 표시없이 

감쪽같이 결합 해드렷습니다

탈거시에 부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자알~ 떼어내는것도 기술입니다

굴곡진 부분에서 의 골드 펄이 느껴지시나요?

사진찍은 곳이 실내라서 크게 느껴지는 않으실텐데요

야외에서의 느낌이 훨씬 굿인데 나중에 한번 야외촬영으로 실느낌을 담아봐야겠네요

도어케치 부분은 크롬을 살려두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크롬디테일이 있는 케치들은 보통 크롬을 살리거나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아니면 모두 차량바디색과 맞추던지 하는데요.

크롬을 깔끔하게 살려두는 것도 아주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이 센서 부분을 잘 따내주어야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저 부분을 따내주는것이 은근히 눈깔터지게 집중을 요하므로 꽤나 신중히 작업 해주어야 하죠

그리고 옆판의 작업시에 중요한 구간이한군데 더 있습니다.

바로 이 쪽창 구간!

고무 몰딩 안쪽으로 필름을 최소한으로 컷팅후에 넣어주는데요.

사진처럼? 깔끔하게 필름을 씹히지 않도록 시공해주어야합니다

이차량의 포인트 구간!

사이드미러 입니다.

화이트 바디의 블랙의 사이드미러는 꽤나 깔끔한 인상을 주기도하고

스마트한 느낌이 살아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후방 카메라 를 덩그러니 블랙으로 내비둘수는 없죠

모난곳없이 깔끔히 둥근각을 그대로 살려주며 시공해주었습니다

이부분은 일반도장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씁니닷

트렁크 리드 부분도 꽤나 깊은 축에 속하는 형태인데요.

이부분을 시공시에 코너부분의 가장깊은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일명 넣어주기 기법을 잘활용해야합니다.

이게 참 숙련자들 외에는 감이 안오는 시공인데요.

마무리가 자알 되었군요

후면 범퍼의 배기구 구간이야말로 필름의 특성을 이용해서

다스려야할구간인데요.

절단면 없이 한큐에 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ㅎ

특히나 화이트의 경우 더욱이 중요하겟죠.ㅎ

여기까지 모든 전체랩핑 시공모습을 다 보여드렸는데요

화이트글로스 골드스파클 필름의 매력이 전부 느껴지셨는지 모르겠군요ㅜ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의 차량으로 변화를 시도 하시고싶은 분들에게는 

고급진 화이트를 경험하실수 있게 해줄 최고의 필름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