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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너무나도 잘 달리게 생긴

올검정 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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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사한 분위기로도 잘 달릴수 있을것만 같아서

차주분께서는 컬러체인지를 의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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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진에 보다싶이

손상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대로 염색작업이 진행될수는 없습니다.

복원 작업이 들어간후 전체 올염색 작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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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복원 전 대시보드입니다.

복원후 대시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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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커스텀이란 작업 자체가

복원이 밑바탕인 기술입니다.

지금 막 나온 신차 아니고서는 크고 작은 흠집들이 존재합니다.

염색전 전처리 작업후에 그런 흠집들을 복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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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이란 너무나 무궁무진합니다.

100% 처음과 같을순 없겠지만

99% 복원률을 올리려 항상 연구하고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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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후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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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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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하면 레드라는 생각에 대부분 레드로 진행해왔고

레드만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차량은 차주분의 다른 페라리 인디오더 색상에서 영감을 받고

요청해주신

오렌지 레드 투톤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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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단은 도어트림 상하단으로 나뉘어서 투톤 작업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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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페라리 도어트림은 전체 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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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랑 내장제 색상을 구분을 두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잘어울리는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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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투톤이라도, 어느부위에 어떤색이 들어가냐

위치에 따라서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이쁘고 고운 색이여도 적절한 매치는 필수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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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염색

꼭 숙련된 마스터에게 시공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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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체를 탈거함으로써,

수백개의 나사,

수백개의 배선

다시 원래의 그자리로 돌아가야합니다.

또한 배선의 원래 위치또한 맞아야 잡소리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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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블랙박스던, 수리던

작업을 했던 차량들중에는

나사, 혹은 핀 없는차들이 종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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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두개 없다고 차주는 절대 모릅니다.

그러니까 그냥 없이 조립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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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커스텀디자인에서는

독일 3사 차량 나사와 핀

페라리 포르쉐 등

왠만한 차량들의 핀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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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혹 비어있는 핀자리를 보면 제가 슬며시 끼워서 마무리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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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작업을 마무리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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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로 다시한번 이상유무를 체크한뒤

출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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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확인하면 안됩니다.

모든 에러코드가 계기판에 뜨지 않습니다.

못올린 차량들이 많습니다.

더 좋은 작업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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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새로운 변화

실내염색

큐알커스텀디자인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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