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럭셔리 아메리칸 감성의 링크의 2022 링컨 노틸러스가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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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오늘 커피 앤 도넛으로 아침을 먹으며

차에서 CNN 라디오로 미국에서 있었던 금리 인상 발표를

들었는데, 이런 현대들 인에게 딱 맞는

도심형 SUV라는 생각이 외관을 딱 보자마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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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3사 자동차들보다 판매량이 많지 않아

그만큼 희귀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링컨 노틸러스는

일 년에 2~3대 입고가 되는데,

그래도 10년 가까이 래핑 작업을 해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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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억과 작업기록을 돼 짚으며

이번 시공도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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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링커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적용해서

멀리서 봐도 링컨임이 딱 드러납니다.

중형 suv라고 하지만 대형 느낌이 나네요.

노틸러스 가격은 6천만 원대인데

개인적으로 팰리세이드 보다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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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클래식한 느낌보다 부에 상징인 이미지가

더 해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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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벌써 도장면 검수도 끝이 났습니다.

차량 관리를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신 차주님이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장상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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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나 유분도 거의 없어

디테일링 세차만 한번 쭉 진행하고

건조하면 사전 준비가 마무리가 될 듯합니다.

이렇게 도장면을 잘 관리하셨는데

왜 래핑을 하셨는지 여쭤보니 그 이유는 너무나 심플했답니다.

바로 '분위기 전환' 요즘 차주님들은

자동차를 본인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생각하여

차량 꾸미기에 아낌이 없습니다.

차주님도 차를 좋아하시는 분으로

이번에 어두운 차량으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가장 먼저 래핑을 알아보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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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보다도 저렴하고 추후 원상 복귀도 간편한 래핑!

요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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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차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필름을 몇 가지 선별해 봤습니다.

그 중 차주님과 제 눈에 동시에 들어온 컬러!

바로 매트 차콜 메탈릭 필름입니다.

그냥 화이트보다 이렇게 도장으로

잘 보지 못한 색으로 래핑 하면 주목받고 어떻게 보면

나만의 자동차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 효과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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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를 시공하는 모습!

앞 범퍼는 가장 난이도가 어렵고

링컨 노틸러스만 차량에 대한 경험, 이해도 가 없으면

작업이 잘되지 않습니다.

특히 바람을 가장 전면에서 맞닿는 부분이기에

단 1mm의 오차도 용서하지 않는 게 바로 범퍼 작업의 포인트!

차량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고 필수로 접목이 되어야 하는 게

바로 필름을 쭉 이어 붙일 건지 아니면 나눠서 한판씩 작업할지

작업 방식의 결정입니다.

사실 차 스킨은 후자인 판 시공만을 고수하기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간혹 시간과 필름의 절약을 목적으로

필름을 쭉 이어 붙이는 통 시 공도 많이 합니다.

김 실장이 판 시공을 고수하는 이유는

디테일 컷과 완성 컷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시죠!

특히 이번처럼 기존 도장이 흰 색인 차량은

판 시공이 필수입니다.

그럼 한 판 한 판 판 시공으로

기존 도장이 단 1mm로 비추지 않도록

완벽 시공을 이어가 봅니다.

이번 시공에서 특이사항은 바로

블랙 ppf 필름으로 포인트를 주기로 한 점입니다.

링컨 루프랙 탈거는 국산차와 다릅니다.

사이드미러와 배기구는 검정 유광 필름으로 포인트를

주기로 하셨는데 단조로울 수도 있는 색감에 투톤으로 포인트가 되겠죠!

포스는 네비게이터를 능가하는 거 같네요 ㅎㅎ 

디테일 컷을 소개하고

전체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이틀이 걸린 시공이라 기억에 더욱 강렬하게 남는 시공이었는데

결과는 그만큼 잘 나와 뿌듯하네요!

그럼 경계면이 많이 모인 부분부터 공개!  

이 차량의 원래 도장 색상은? 기억나시나요?

이 사진만 봐서는 절대 유추할 수 없는 래핑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구현했습니다.

한 자리에서 10년 가까이 영업하는 비결은

이 실력에서 나오는 거겠죠!!

추가적으로 디테일 컷 몇 가지 더 보시고

전체 모습도 이어서 같이 보시죠.

개인적으로 크롬 부위가 살짝 아쉽네요.

차주분 취향도 소중하니까요~

그래도 백화 현상에 대비

유리막코팅을 입혀 드렸어요

메탈릭 차콜은 관리도 편해서 자동세차만으로

충분히 손 세차 맡기는 비용 대비 래핑 비용도 뽑으실 수 있어요.

래핑의 수명은 3년에서 5년 정도 보고 있어요.

하지만 월 세차 2회 미만에 야외주차만 하신다면 3년 미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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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의 장점이 자동세차도 자주 돌리셔도 되니 세차를 자주 하시는 게 좋답니다.

단골에 지인분들 온라인 고객님들 성원에 8월까지 예약이 벌써 마감됐는데요.

래핑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리 한 달 전에 문의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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