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업 내용은 m2 컴팩티션 데칼과 루프 스킨 블랙 유광 작업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앞 범퍼 , 뒤 범퍼 , 사이드 데칼 삼선 라인 데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 ,진블루 , 레드 라인은 m 에 있어 시그니처 라인 컬러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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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객님께서 구매 해오신 데칼이 차량이 맞지 않는 걸 작업할 때 알았습니다.

다른 부분은 핏이 좋았지만 앞 범퍼가 틀려 bmw 정품 데칼이 소용없게 되었습니다.

고객님도 어드바이저께서 맞는다고 구매하셨지만 결국은 이런 사단이 .ㅜㅜ

저도 아쉽고 고객님도 또 투자를 하거나 앞 범퍼 부착을 안 하고 다녀야 하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ykbro에서는 앞 범퍼 쪽을 다시 제작하여 데칼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앞 범퍼뿐만 아니라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 했습니다.

왜냐 컬러 때문입니다. 그럼 앞 범퍼를 다른 부분과 똑같이 컬러를 맞추면 되지 않냐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건 불가능한 작업입니다.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똑같이는 힘들다는 거죠.

출력 소재, 출력 프린트, 제작하는 환경 등등 정말 무수한 세팅이 틀리기 때문이죠.

아깝지만 구매해 온 데칼은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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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조금 밋밋하고 심심한 m2입니다.

사이드도 아주 심심하니 뭐라고 선을 그어야겠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팍드네요.

그럼 라텍스 출력으로 완벽한 핏으로 컬러 그레이딩까지 해서 제작이 된 ykbro 표 제품입니다.

잠깐 루스 스킨도 구경합니다.

늘 하던 작업이라 샤크안테나까지 원 피스로 랩핑이 되어 조금에 이질감도 용납 못하죠.

사이드 데칼 휀다 라인입니다.

핏이 엄청 잘 맞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정품 같은 경우는 토우 (견인 고리) 부분이 많이 비어 데칼 느낌이 확 드는데 이번에 제작한 제품은 아예 랩핑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유후 ~~ 이거죠. 아주 잘 어울리는 컬러감과 라인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정말 이어지는 느낌처럼 ~~!!

라인 끝에 아주 잘 맞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주유구 쪽입니다.

도어컵라인도 핏이 잘 맞았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앞 범퍼 데칼이었습니다.

핏이 아주 잘 맞도록 제작이 되었네요.

고객님께서 굉장히 만족도 높았던 데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정품 데칼에서 실망감이 있었는지 저희 ykbro에서도 만드는 김에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하여 제작이 되었던 데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