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8I 입니다.
오늘 작업은~!
페인트클렌징
에바클리닝
실내클리닝
광택(피니쉬)
패키지로 신청해주시어 진행하였습니다.
약 6만정도 주행한 차량입니다.
개인적 사유로 인해서 약 4개월간 차량을
운행하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벌레 사체가 이미 도장 표면에 붙어 있는 상태로 장시간 지나게되어 사체 주변은 이미 도장면이 변형되었습니다.
사이드미러도 마찬가지네요.
변형된곳은 살리지 못합니다.
변형되어 파고들은 이물지로 변색된것을
제거만 할수 있으며 차후에는
상처난곳에 다시 때가 낄겁니다.
바디상태를 확인후 세차 및 틈새 세차를
진행 후 철분제거부터 포스팅을 합니다.
철분제거를 도포합니다.
바로 반응을 보입니다.
이 정도로 나오는거면 한번도
철분제거를 하지않으신
상태였던거 같아요.
일정 시간 표면에 달라붙어있던 철분을 제거하였으면 이제 기타 이물질과 박혀있던 철분을 뽑아내는 클레잉을 합니다.
두터운 클레이미트를 사용하여
스월을 최소화하고 제대로
작업할수 있도록 합니다.
클레이 루브를 사용하여 윤활력을 높여
부드럽게 제거합니다.
사이드 스커트 아래는
염화칼슘이 떡져 있는듯 하네요.
제거해 줍니다.
차동차는 틈새가 많습니다.
그 틈새에 스케일이 생기게 됩니다.
치석끼듯이 말이죠.
그래서 틈새는 찌든때 및
스케일제거제를 사용하여 케어합니다.
틈새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브러쉬로
케어합니다.
이제 피니쉬 광택으로 도장면 전체에
클레잉하였던 데미지를 잡아줍니다.
클레이미트로 미트질을하면 무조건 100%스월이 발생됩니다.
그것을 잡아주는것입니다.
모든 얼룩 및 스월 보기 싫은 타르까지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이제 내부를 확인하고
실내클리닝을 합니다.
바닥에 먼지 및 모래가 많네요.
가죽 이음새에 박혀있는
이물질도 많구요.
전체적으로 브러쉬 및 파츠의
성향과 모양에 맞게끔 케어합니다.
전체적 클리닝을 완료하고
살균제를 도포해줍니다.
살균제는 세계 1위 살균제
MD-125 제품으로 사용합니다.
이제 에바클리닝을 시작합니다.
하우징을 탈거하고 내시경을
넣어서 확인합니다.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허나 에어컨에서 약 26도에서 28도 온도의 송풍을 틀거나 시동을 걸고
최초에 송풍구에서 나오는 시큼한
냄새는 숨길수가 없죠.
반복적으로 클리닝을 하고
받아둔 폐수입니다.
첫번째 부터 3번째까지 탁함의
농도가 다른게 보입니다.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등이 많은
요즘같은 날에는 일반 세차가 아니라
이런 클리닝을 받으셔야 내 차의
컨디션과 사람의 컨디션까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작업 소요 1박2일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 였습니다.
이런 모든 프리미엄 클리닝을
받을수 있는곳입니다.
연락주세요!
다음 포스팅은 K5
석회물제거+유리막코팅입니다.
방문해주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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