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츠를 연구하는 레트로핏 전문 시공업체
카비우스 수원 본점입니다.
최근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이 출고되면서
엄청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기존과 확연하게 달라지며 업그레이드된 내부를 보며
역시 벤츠사의 하이클래스 모델답다는 생각이 들며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갈 수록 화려해지는 차량 인테리어를 접하다보니
내부 드레스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벤츠 C200 20년식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I4 싱클터보 엔진형식의 1,991cc 가솔린 차량으로
전장 4,905 / 전폭 1,810 / 저고 1,430 / 축거 2,840
(단위: mm) 젊은 층이 편하게 탈 수 있는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을 살펴보던 도중 계기판에 눈이 갔습니다.
최근 출시된 A클을 비롯한 벤츠 차량의 대부분이
디지털 계기판으로 채택되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W205 C200 20년식으로 최근에 출시된데다
무려 5,000만원 가량의 적지않은 금액의 모델이지만
내부의 계기판이 아날로그라는 점은 아쉬웠죠.
특히나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C200 모델이다보니
디지털 계기판의 부재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카비우스에서는 다소 올드하고 아쉽게 느껴졌던
아날로그 계기판을 순정 디지털 계기판으로
교체하는 레트로핏 시공이 가능합니다.
C클래스(W205)는 물론, E클래스의 오너님들께서도
벤츠 순정 디지털 계기판 교체를 위해
카비우스를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카비우스에서는 내부의 손상을 방지해주는
핸들과 시트 커버를 씌워준 뒤
디지털 콕핏 교체 시공이 시작됩니다.
C클래스 디지털 콕핏 시공
시공 전 아날로그 계기판과
디지털 계기판 시공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고정된 디자인의 아날로그 계기판에서는
확인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계기판에서는 가볍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인테리어 효과까지 줍니다.
실용도는 물론 디자인의 측면에서도
아주 훌륭한 벤츠의 순정 아이탬입니다.
SPORT
CLASSIC
PROGRESSIVE
C클래스 디지털 콕핏으로 교체되면서
세 가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기분과 주행 스타일에 따라
계기판의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어
다른 차량을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기판과 순정 모니터를 보며
디지털 콕핏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순정 부품만을 사용해 시공이 되었기 때문에
100% 연동이되어 모든 기능과 메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디자인만으로는 조금 식상하다 느껴지실 땐
AMG 프로그래밍으로 좀 더 스포티하게
계기판을 꾸며보실 수가 있습니다.
가장 베이직한 모드인 클래식 모드입니다.
클래식 모드는 기본적으로 파랑색의 색상이 보여집니다.
눈이 피로하지않는 편안한 모습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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