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뜨거운 태양열을 막아주면서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썬팅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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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출고한 후에 많은 분들이 기본적으로 작업하는 것이 바로 썬팅 입니다. 아무래도 갓 출고한 차량의 경우
유리가 너무 투명하여 실내가 훤~히 보이는데다 햇살이 따뜻한 날 운전하면 태양열이 그대로 들어와, 핸들 잡고 있는 손이나 얼굴 등이 열감으로 인해 뜨끈뜨끈해집니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도 전혀 되지 않아 장시간 운행하게되면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실내 내장재 부분이 변탈색되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썬팅은 필수적으로 시공을 하는데요, 이것 또한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수명을 다하기 때문에 교체해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이번에 썬팅 진행한 차량은 #벤츠GLS 으로, 전면 썬팅이 되어 있지 않아 전면만 진행하였습니다.
전면 썬팅 시공을 위해 입고된 벤츠 GLS입니다.
요즘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따뜻한 햇살이 워낙 잘 들어와서 아무리 측면에 썬팅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전면 유리에서 들어오는 태양열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썬팅 시공하기에 앞서 전면 유리 주변으로 마스킹 작업을 하고 실내에도 마찬가지로 커버 작업한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전면 썬팅을 하기 위해선 먼저 필름을 유리 크기보다 조금 여유롭게 커팅하여 유리 외부 올려둡니다.
이후 히팅건을 사용하여 필름 수축 과정을 거쳐주는데요. 그 이유는 자동차 전면과 후면 유리의 경우 곡면이 측면 유리보다 심하기 때문에 면적이 넓은 썬팅 필름을 그대로 부착하게 되면 가장자리 부분이 뜨거나 접혀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히팅건을 이용, 필름 수축을 해주는데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어 아지랑이 현상을 최소화하며 수축 작업을 진행합니다. 수축 작업까지 마무리된 필름은 시공하기 전에 이물질이 필름 사이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세척한 후 실내에서 꼼꼼하게 부착을 해줍니다.
전면 썬팅 시공이 끝난 벤츠 GLS 차량입니다.
작업하기 전에 비해 외부에서 보았을 때 실내 내부가 조금 어둡게 보이죠?!
이번 벤츠 차량의 경우 태양열을 반사시켜주는 #레인보우V90 필름을 사용하여 시공을 해드렸기에 실내에서 촬영하였을 때엔 내부가 좀 잘 보이네?!
라고 느껴지실텐데요. 막상 야외에서 촬영을 하면 반사필름 특유의 컬러감이 느껴지면서 사진 촬영된 모습보다는 좀 더 내부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태양열 뿐만 아니라 자외선도 차단해줌으로써 장시간 운전을 하더라도 썬팅 시공하기 전과 후의 피부에 와닿는 열감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신차 외에도 유리파손으로 인해 유리 교체한 차량, 썬팅 시공한 지 오래되어 필름이 탈변색된 차량, 특히 후면 열선의 기포가 올라온 버블현상이 있는 차량도 깔끔하게 시공해드리고 있으니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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