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관리된 E92 M3 화이트 차량.

과감한 실내 인테리어를 위해 레써니컴퍼니로 작업 의뢰를 해주셨습니다.

본 포스팅 속 M3 차량은 타업체로 입고된 차량입니다만, 가죽의 등급이나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해당업체에서 레써니컴퍼니로 작업을 의뢰한 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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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올블랙 인테리어에서 올빽 인테리어로 변신한 e92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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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화이트 색상의 가죽으로 커버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보통은 가죽시트 커버 제작 요청이 있을경우 봉제만 제공하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가죽시트까지 모두 씌워서 납품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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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가죽에 흰색 스티치를 요청하셨던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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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스티치 간격을 측정하여 최대한 맞추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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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부분도 깔끔하게 돌아나가도록.

흔히 쌍침이라 부르는 방식의 스티치인데, 공정의 특성상 스티치와 스티치 사이의 가죽이 뭉쳐서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써니컴퍼니의 노하우로 쌍침면에도 매끈한 면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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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E92 M3 의 시트에는 짧은 구간에 포인트 라인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원래는 라인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방식으로 만들어져있는데, 흰색 가죽의 관리성을 고려하여 평면이 되도록 수정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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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lessunee/222186960919

순정시트 디자인에 포인트만 더했던 작업기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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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내내 오염을 피하기 위해 애썼던 화이트 가죽...

출고후에도 차주분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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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디에 화이트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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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도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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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무광 플라스틱 내장제와 화이트시트가 썩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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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도 M 3색 벨트로 교체.

화이트와 블랙 조합에 M 3선이 들어가니 은은한 포인트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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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트림도 흰색 가죽으로 새로 교체되었습니다.

블랙 & 화이트가 극명하게 나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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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도어 스티치 라인도 정확하게 맞추어서 패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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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트림도 흰색 가죽으로 트리밍하였습니다.

하단부의 순정 무광 카본 트림 오히려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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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콘솔 암레스트도 흰색으로 변신 !

사이드 브레이크 부츠를 M퍼포먼스 파츠로 교환해두어서인지 더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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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트에 유일한 포인트 컬러. M 삼선 로고.

순정 헤드레스트에 음각으로 새겨진 위치에 동일 사이즈로 새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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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본 E92 M3.

관리가 쉽지 않겠지만, 데일리카가 아니라면 도전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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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화이트 가죽은 구하는 것조차 쉽지않습니다.

가죽을 다루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레써니컴퍼니를 찾아오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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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르게, 나만의 자동차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