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F150 차량이 일산 레써니컴퍼니에 입고되었습니다.
새로 장만하신 차량의 낡은 실내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레써니컴퍼니를 찾아오신 고객님 !
동일 연식 F150을 검색해보니 직물 시트가 기본 옵션이더군요.
아마 어디선가, 누군가 새로 가죽작업을 한번 해놓은것 같습니다.
저가형 가죽을 사용해서인지, 원래 저 색상을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군데군데 변색이 되고 물이 빠진 것이 보기 싫어서 레써니컴퍼니에서 재작업을 의뢰하셨습니다.
언제나 재작업은 어려운 법 ㅠ
분명 아이보리였을 것 같은데, 노랗게 변색되어버린 가죽 !
얼룩덜룩한 것이 보이죠 ~?
저렴한 소재에는 중복투자가 뒤따르는 법.
벨트와 천장 등에도 오염물이 많이 묻어있어서 실내 클리닝 먼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경우 천장이 들뜨는 현상이 많은데, F150 의 천장은 정말 튼튼합니다.
실내 클리닝 만으로도 깨끗한 천장 복원 완료 !
비용이 많이 세이브 되었습니다.
도어 트림부터 하나씩하나씩 탈바꿈.
순정 내장제 플라스틱과 동일한 색상의 나파가죽으로 제작해드렸습니다.
스티치 색상은 노란색.
명품브랜드 루이비통 느낌을 살짝 흉내내보았습니다 ^^
내장제에 맞추어 브라운 & 베이지 색상으로 투톤.
시트의 디자인은 F150 랩터 시트의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좌우로 쭈욱 뻗어나가는 라인을 넣고, 진한 브라운 색상으로 포인트 !
자수도 두가지 색상을 이용하여 더해보았습니다.
RAPTOR.
SVT.
뒷좌석도 앞좌석과 마찬가지로 랩터 디자인을 적용 !
뒷좌석에도 랩터 자수. 그리고 오염으로 더러워진 벨트는 깨끗한 컬러벨트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순정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으로 꾸며진 F150 인테리어.
깊은 브라운 색상의 바디컬러와도 꼭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핸들에는 새로 가죽을 트리밍하고, 열선패드를 이식하여 열선기능을 더했습니다.
노란색 실을 이용하여 스티치 !
총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한 열선핸들입니다.
시동 on / off 시에 기존 상태를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도 추가되어있구요.
기존 내장제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 매치.
레써니컴퍼니에서 꾸며본 포드 F150 픽업트럭.
기존 디자인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더하여 완성한 인테리어.
순정 느낌을 살리면서 특색있는 자동차 인테리어를 만들고 싶다면 레써니컴퍼니를 찾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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