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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812 슈퍼패스트가 오늘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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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 베를리네타의 후속 버전이며,

카오디오 옵션으로는 JBL 스피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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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분께서도 1000만 원가량의

JBL 옵션을 추가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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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음질에 실망하시고

매장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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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렌지커스텀에선

이전에도 페라리 작업기를 많이 가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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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많은 페라리를 소유해본 사람으로서

페라리의 카오디오 작업을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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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태 페라리를 작업하면서 많이 느꼈지만

단차와 마감 등 잡소리가 많이 들리는 게

당연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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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디자인은 F12 때보다

많이 이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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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번호판 밑에 달려있는 리어 디퓨저는

차가 주행 시 밑바닥으로 빠져나간 공기의 방향을

리어로 자연스럽게 흐르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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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스포일러 같은 외부 파츠를

만들지 않고 차체 디자인으로

에어로파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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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는 488GTB에도 들어가 있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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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던 488GTB는 브레이크가

많이 밀렸었던 기억이 있어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개인적으론 좋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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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숫자의 뜻은 800마력에 12기통 대배기량

엔진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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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CC 12기통 대배기량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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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KG 최대토크에

제로백이 무려 2.9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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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흡기 엔진의 사운드는

언제 들어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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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 사운드는 역시 12기통이구나라고

느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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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LED 핸들은 488 때보다

개선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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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쉐입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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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디자인은 레드로 컬러감을 조성하여

더 스포티한느낌을

살려주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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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에 들어간 레드와 블루 조합의

LED 계기판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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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을 나타내는

가운데 계기반은 아날로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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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기는

비행기 배기구 같이 생긴 게 특징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스포츠카의 매력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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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에서도 봤던

버튼식 드라이버 실렉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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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분께서 추가하신 JBL 스피커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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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000만 원가량 정도 하지만

사실 말씀드리자면 안에 장착돼있는 오디오는

BMW에서도 들어가 있는 하만카돈 오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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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서는 200만 원 정도의 금액을 주면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페라리에 넘어오면

1000만 원이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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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피커를 개선해보고자

작업 포스팅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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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커스텀에선 항상 필수로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마스킹 작업과

시트커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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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착하게 될 소닉디자인 1130GA 스피커와

소닉디자인 2577F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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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GA 스피커는 앞쪽에 장착해 줄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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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미드 우퍼가

모두 아라미드로 제작되어

볼륨이 커져도 왜곡이 생기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유지하게 사운드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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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닉디자인 2577F 스피커는

뒷쪽에 장착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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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아라미드 재질로 제작되어

안전감 있는 사운드를 연출하며,

전체적인 사운드를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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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순정 트위터를

탈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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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에 장착된 하만카돈 트위터입니다.

자체 오디오가 나쁘다고 이야기할 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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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 구간이 소닉 디자인 스피커에 비해 좁고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음질 선명도와 다이내믹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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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자리에 장착하게 될

SD-T18F 트위터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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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을 부드럽고 강하게 출력하여

사운드를 감상하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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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과 악기를 더 선명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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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순정 트위터 자리에 딱 알맞은 사이즈여서

1:1로 매립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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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슈퍼패스트 차량 순정 도어트림에는

정비를 할때 편하도록 스폰지가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양산차는 플라스틱이나

알류미늄 커버등을 사용하는데

페라리는 이런 부분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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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탈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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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듬새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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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을 도면으로 그려

알루미늄 CIARE 방진 매트를

크기에 맞춰 자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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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3M 신슐레이터로

한 번 더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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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CIARE 방진 매트는

알루미늄이 다량 함유되어

진동소리를 감소시켜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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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신슐레이터는

주행 중에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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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떠나서 리어 쪽에서 잡소리가 많이 나고

배선 마감이나 피운 마감이

심각 상태 수준에 가깝습니다

작업 시에 순정 마감들을 보강하고

잡소리가 안 나도록 세팅한 뒤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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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스피커 기존 트위터도 탈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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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한 자리에 SD-T25 트위터를 장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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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디자인 SD-T25 트위터는 하이엔드 모델답게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사운드가 출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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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미드 우퍼 스피커를

탈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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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우퍼에 도 마찬가지로

하만카돈 오디오 제품이

장착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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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BMW 작업 시 많이 보던

하만카돈 슬림 미드 우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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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우퍼의 특성상 딥베이스..

깊은 저음이 나오기 힘듭니다.

SD-130GA 미드 우퍼 스피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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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판이 아라미드 재질로 되어있어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가져가는

고성능 진동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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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두께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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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을 필요로 하는 우퍼다보니

모스코니 앰프를 통해서

부족한 출력을 보강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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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렌지커스텀에선

직접 자작나무를 이용하여

스피커 장착 시 같이 장착하게 될

플레이트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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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 플레이트는

단단하고 물에도 젖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난 자작나무로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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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까지 제작하여 교체하실 스피커로

완벽 매립하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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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스피커 기존 자리에 장착돼있던

순정 미드레인지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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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하만카돈 오디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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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착하게 될 SD-N77F 미드레인지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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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 역을 단단하게 출력하여 주며

음악 전체의 밸런스를 안전감 있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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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스피커와 비교해보면

출력으로나 밸런스적으로나

차이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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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렌지커스텀에선

매장에 청음용 데모카가 여러 대

준비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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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방문하셔서

들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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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서브우퍼를

2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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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슨 APBX10 AS2 서브우퍼는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 볼륨 조절 및

주파수가 커팅도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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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은 최대 800W라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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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음역을 트렁크에서

다이나믹하게 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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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에 따라선

클럽보다 더 화끈한 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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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마친 뒤 순정상태로의 재조립 후

기존 리어 스피커 쪽에 나오던 잡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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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스트까지 무사히 거치고

오너분께 전달하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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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렌지커스텀은 페라리에 대한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작업을 진행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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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페라리 매니아여서

개인적으로 다양하게 가지고 있었고

더 다양한 세팅 작업을

진행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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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피커 작업 세팅은 오너인 제가

직접 해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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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는 청음용 데모카가 준비되어 있으니

다양한 브랜드의 스피커들을

직접 청음 해보시고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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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상담을 통해

자세한 견적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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