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렌지커스텀에 입고된 차량은

벤츠 G63 AMG 차량입니다.

​

그런데 외관이 좀 남다릅니다.

​

​

외관과 튜닝 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위 영상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헤드라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이

튜닝되어 원래 부품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

차주분께서는 브라버스 튜닝을 진행하시는데만

1억원 안팍의 금액을 지불하셨다고 해요.

​

​

전면에서 보이는 포스 자체가 남다릅니다.

다른 지바겐들과는 뭔가 다른 급으로 보이네요.

​

​

신형 벤츠 G63 에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바로 실내인데요.

구형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진게 특징입니다.

​

거기에 브라버스 튜닝까지 더해져

내부의 모든 파츠들이 카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브라버스 시그니쳐가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에 새겨져 있습니다.

​

​

아마 이 차량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을 꼽으라면

바로 이 은하수 튜닝입니다.

​

마치 롤스로이스를 보는 듯 하군요,

​

​

23인치의 305 브라부스 휠을 장착한

G63은 휠하우스마저도 꽉 채우고 있습니다.

도무지 비는 공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브라부스로 가득 찬 지바겐입니다.

​

​

사이드 덕트와 본넷 후드까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경량화를 위한

카본을 장착하여 그 멋을 더해줍니다.

​

​

이 엄청난 차량에 장착할 스피커의 구성은

모두 포칼 스피커인데요.

앰프의 출력 증폭을 이용하여

프런트부터 리어까지 차량 내의

모든 스피커를 교체해줄 예정입니다.

​

​

작업전 꼼꼼한 마스킹 작업과

시트 커버링은 필수입니다.

​

​

가장 먼저 도어를 탈거한 뒤

진동과 소음을 잡아주기 위해 방진매트를

꼼꼼하게 발라준 뒤 신슐레이터를

맞춤형으로 재단하여 시공해 줍니다.

​

​

본넷에는 CIARE 알류미늄 방진매트를 이용해서

철판의 떨림을 잡아줍니다.

​

​

그리고 흡음재를 방열판에 부착하여

본넷 틈으로 들어오는 풍절음을 상쇄시켜줍니다.

​

​

전체방음을 위해 실내의 모든 시트와

바닥재를 걷어냈습니다.

보시다시피 아무것도 없이 정말 휑하죠?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면이

이 철판을 타고 그대로 실내에 모두 유입됩니다.

​

​

이 모든 부위에 방진매트와 신슐레이트를 발라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 시켜줄겁니다.

​

​

빈공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방진매트를 구석구석 발라줍니다.

​

방음작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과 진동이

차량을 울리게 만들어 큰 소음을 만들기 때문인데요.

​

3M 씨아레 정품 알루미늄 방진매트는

그 진동을 최소화 시켜주는 2단계 작업 중

1단계 작업입니다.

​

​

두번째로는 3M CIARE 신슐레이터를 이용해

차량의 틈을 타고 실내로 유입되는

고주파 소음과 주행소음을 한번 더 잡아줍니다.

​

​

휀더 커버에도 추가적으로 신슐레이터를

시공하여 2중으로 소음을 막아줄 겁니다.

​

​

뜯어보면 휑한 트렁크 도어에도 방음 작업을

진행할텐데요.

​

덜그럭 거리는 큰 소음들이 발행하는

트렁크는 꼭 방음작업이 필요합니다.

​

​

알루미늄 방진매트를 발라준 뒤 그 위에

신슐레이터로 마무리 해줍니다.

​

​

A필러, B필러, 대시보드 사이드커버, 언더커버 등

탈거할 수 있는 모든 부품들은 탈거하여

주행풍이 실내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꼼꼼하게 신슐레이터를 발라줍니다.

​

​

마지막으로 트렁크 바닥커버까지

신슐레이터를 발라주면 전체방음 작업은

마무리 됩니다.

​

​

진하고 선명한 명품 사운드가 특징인

포칼 유토피아 TBM 트위터는

운전자에게 사운드가 직선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대시보드 위에 얹어드렸습니다.

​

​

도어트림에 붙어있는 OEM 저가형 스피커.

사운드 옵션은 부메스터 오디오이지만

알맹이는 정말이지 형편 없습니다.

​

​

마감의 퀄리티만 보더라도

포칼 스피커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죠.

​

​

도어 철판에 붙어있는 순정 미드우퍼입니다.

​

​

순정형 그대로 포칼 유토피아 미드우퍼를

그 자리에 시공해 줍니다.

​

​

리어도어도 프런트와 마찬가지로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교체해줄 텐데요.

​

​

따뜻한 음색의 고역대가 특징인

TKM 트위터와 포칼 유토피아 4WM을

장착해줍니다.

​

​

마지막으로 비위드 플러그앤 플레이 1080

디지털 앰프를 이용하여 차량의 전격 출력을

증폭시켜주면 고출력이 필요한 이 엄청난 스피커들을

대량 장착했음에도 풍성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지탱해줄 수 있게 됩니다.

​

​

모든 작업을 마치고 부품들을 원상복구 시켜주면

카오디오 튜닝 및 전체방음 작업이 끝나게 되죠.

​

​

저희 오렌지커스텀은 십수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님들이 차량과 취향에 딱 맞는 사운드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데모카를 이용해

여러분들의 성향에 맞는 사운드를

직접 디자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