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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c8 차량입니다.

요즘들어 독일 차량들이 각진 디자인을 많이 활용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우디 a6 c8 노멀 타입의 뒷모습

디퓨져와 하나의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각팁이 눈에 들어오는데

단순 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디퓨져를 탈거하면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되어있고

생각보다 디퓨져가 차지하는 공간이 컸습니다.

새롭게 장착할 디퓨져는 S6 리어 디퓨져 입니다.

디퓨져의 형상은 비슷하지만 한눈에 차이를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은

역시 타원형으로 바뀐 머플러팁 입니다.

디퓨져와 머플러팁이 분리 되어있는 구조로 장착되고

부착형으로 머플러팁을 따로 장착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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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이렇게 S6 머플러팁 밑으로 진짜 배기가 나가는

수도꼭지 배기팁이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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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으로도 보기에 거슬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본래 수도꼭지의 팁을 잘라낸다음

커버를 장착하여 배기가 중간에 세어나가지 않고 S6 머플러팁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디테일한 작업까지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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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기존 A6에서 단순 룩이였던 배기팁이

리얼 배기팁으로 바뀌고 외관상 보기에도

조금 더 스포티한 S6의 뒷모습으로 바꼈습니다.

다음으론 A6 의 안개등 커버를 RS6 타입으로 교체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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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A6와 RS6의 안개등 커버 비교사진인데요.

RS6의 커버가 디테일부터 다른걸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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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은 구멍까지 뚫려 단순 외관상 룩이 아닌

쿨링을 위한 에어덕트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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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센서까지 그대로 이식이 가능하기때문에 센서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안개등 커버의 디자인도 멋져서 이러한 작은 파츠 하나가 바뀜으로 인해

차량의 전체적인 얼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겠습니다.

뭔가 심심했던 노멀타입과 달리

포인트가 있는 느낌이고 A6 에 장착되어도 RS6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특히 독일제 차량들의 경우

같은 모델에 여러 버전의 고성능 차량들도 따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순정형 튜닝 파츠로 룩을 개조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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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브모터스에서 앞, 뒤로 노멀한 A6에서

조금더 스포티한 디자인로 탈바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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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를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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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