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7 [HRE P104  브러쉬드 21”] 

HRE가 드디어 AKRAPOVIC의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공식적인 총 판매업체(Distributor)가 되었습니다. Akrapovic과 HRE의 대한민국의 총 판매업체로써 오랫동안 함께한 HRE의 새로운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적으로 정상급 브랜드의 만남에 저희도 마음 한쪽에 부러움과 기대 그리고 희망을 느껴봅니다. 그들이 진행하는 새로운 비지니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HRE 휠과 Akrapovic 머플러를 함께 장착한 차량이 많습니다. '완벽한 합작'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더할나위없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이미 북미쪽에서 형성이 되어 있었는데, HRE를 필두로 굳히기 작전에 돌입하네요.. 그리고 보니 금일 P104를 장착한 RS7도 아크라포빅 머플러가 되어 있군요^^ 

휠은 'HRE' 머플러는 'Akrapovic'이라는 이미지를 북미지역에서 못을 박을 셈인 듯 합니다.  

P101이 상당히 인기가 많은 휠인데요. "아무리 P101이 멋져도, 같은건 싫다! 나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 라는 생각이 강한 분들에게 권할 수 있는 또다른 P1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바로 P104 모델입니다. 저희도 실물은 처음 봅니다. 휠이라는 동그라미 안에 적용될 수 있는 평면적인 디자인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평면으로 봤을 때 "어! 어떤 휠하고 비슷한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건 비단 HRE 뿐만 아니라 어느 회사제품이던 다 마찬가지 입니다. HRE가 P101이라는 디자인을 먼저 출시했다고 이후 런칭된 타사의 비슷한 디자인이 카피라고 할 순 없는거죠! 다시 한번 크게 언급하지만, 그 동그라미 안을 채울 수 있는 휠 디자인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휠 제조사는 입체적으로 휠을 디자인 하기 시작하죠! 평면은 동일해 보일 수 있지만, 이 휠을 여러 각도로 봤을 때 달라지는 디자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베이스 휠에 각 업체마다 독특한 색상과 마감으로 그 회사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뽐내죠!  

P104의 경우도 예외는 없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휠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HRE만의 독특한 느낌을 주기 위해 큰 틀의 변화는 없지만, 아주 디테일한 요소들의 변화는 눈에 뜁니다. P104 전형적인 핀 타입의 더블 스포크 방식으로 스포츠 쿠페와 레이스카의 단골로 사용되는 디자인입니다. 이 디자인은 꽤 오래전부터 상당히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왔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인기가 있을 것 입니다. 그 만큼 우리 눈에 익숙한 디자인이기에 특별한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매우 직관적고 심플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꼭 스포츠카,레이스카가 아니더라도 여러 차종에 매우 깔끔하게 매칭되는 몇 안되는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HRE의 스트리트 컬렉션 모델 중 최근 출시된 P1 시리즈의 P104모델입니다.
경량이며,고강도 성능의 단조 휠로써 HRE 레이싱 휠의 전문지식이 고스란히 표현된 휠입니다.
또한, 디자인 부분에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였으며 수많은 레이싱 경험으로 쌓아진 HRE만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향상된 제동력과 가속 그리고 최적의 핸들링을 보장합니다.
슈퍼카, 스포츠GT, 세단 형 자동차에 최적화 설계되었습니다. 적용 사이즈는 19”,20”.21”,22” 가 있습니다.  

기본 컬러외에 여러종류의 커스텀 컬러 오더가 가능하며, 기존의 순정타이어 스팩 또는 오버스펙을 충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휠사이즈를 제공합니다.  

Finally... Akrapovic!! 

Finally... HRE!! 

결국...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