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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주님께서 원하셨던 컬러는

바로 기존의 레드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하는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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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차량의 전반적인 색감이

주황색인 것을 감안하셔서

더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자동차 캘리퍼도색을

맡겨주신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안겨드리기 위해 차량 상태부터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차량 외관의 앞부분과 뒷부분까지

모두 살펴본 이후 큰 문제가 없다

판단이 되어 본격적인 작업을

해드리기 위해서 가장 먼저

비닐을 씌워드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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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을 하다 보면 간혹 예상치 못한

부분에 컬러가 들어갈 수도 있으니

미리 주의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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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본격적으로

BMW 자동차 캘리퍼도색한

내용에 대해 전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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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비닐을 전반적으로

다 씌워둔 후에 도색을 할 부분만

따로 분리를 해놓은 다음에

캘리퍼에 묻어있는 이물질부터

분진까지 깔끔하게 제거하는

작업을 먼저 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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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면 나중에 결과물을 봤을 때도

만족스럽지 못하는 상황에 미리

대비를 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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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까지 모두 끝내게 된다면

전체 면까지 꼼꼼하게 센딩까지

해주는 과정을 거쳐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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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세척을 마치고 나면

마스킹까지 모두 다 완료가 된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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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더욱 깔끔해진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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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을 한 이후에는 부착성이

훨씬 더 뛰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서퍼 도포를 해야 하는게

일반적인 과정 중 하나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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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번 도색한 캘리퍼의 경우는

서페이서 작업이 굳이 필요치 않은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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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가 의뢰를 받고

도색을 해드렸던

BMW 자동차 캘리퍼도색도

이와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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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빠진 작업도 있긴 하지만

흰 바탕색은 필수라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