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시선은 전방으로 유지한 채 속도계와 길안내 표시를 볼 수 있는 #HUD 설치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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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 사고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전방주시태만입니다. 

전면과 사이드미러, 룸미러 등을 보며 운전을 해야하지만 타지역으로 가거나 목적지가 처음 가는 곳인 경우 내비게이션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되죠. 

그리고 아무리 내비게이션이 음성으로 설명해준다고 해도 거리 계산을 잘못하면 진출로를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하거나 잘못 빠져나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내비게이션으로 눈이 향하게 되는데요, 

이 내비게이션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내비어플 혹은 순정 내비와 연동하여 HUD를 통해 안내표시를 보는 방법입니다. 

#벨로스터N라인 차량은 #폰터스 에서 나온 #V200 제품으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작업하기 전의 벨로스터 N라인 계기판 위 모습입니다. 

보통 HUD 기기를 대시보드 위에 얹어서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계기판 상판 커버를 타공하여 살짝 안으로 들어가게끔 매립 작업을 의뢰해주셨습니다.

폰터스 HUD는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전에는 H1000이였지만 지금은 단종되어 V200 제품으로 설치가 이루어집니다.

 (스펙은 동일한데.. 왜 모델명이 바뀌었는지는 의문이네요;;) 

계기판 상판을 분리하여 HUD가 들어갈 만큼만 타공하고 HUD 기기를 고정하는데요, 

상판이 플라스틱 재질이다보니 아무리 잘 가공을 하더라도 가공의 흔적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이 부분은 꼭 참고하셔서 매립 작업 의뢰 부탁드립니다. 

( *HUD 매립 작업은 밸로스터 N라인 차량처럼 계기판 상판이 대시보드와 분리 되어야만 가공하여 매립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는 HUD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접혀 있기 때문에 시야를 전혀 방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립을 더 많이 문의하는 것 같아요~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쏘옥- 디스플레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전원버튼이 상판에 가려져 잘 사용할 수 없잖아요. 그럴 때엔 스마트폰에 설치한 폰터스 앱을 통해 컨트롤 해주시면 됩니다. 

내비게이션 연동은 순정 내비 또는 맵피앱, 티맵앱과 연동이 가능한데요, 

순정 내비 연동의 경우 현대, 기아자동차 4, 5세대 내비일 경우만 가능합니다.

 OBD 연동의 많은 차량이 가능하지만 차종에 따라 일부 기능이 연동되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미리 연락주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하면 현재 시속과 평균 연비, 

배터리 전압 체크 및 목적지 길안내 표시까지 가능한 폰터스 HUD PLUS V200! 케이엔오토웍스 서울 영등포지점인 탑클래스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벨로스터 N라인 차량의 폰터스 HUD 플러스 V200 매립 설치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