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엔 보험료 할인 혜택"
플랫폼 업계, UBI 경쟁 '본격화'
시장 선점한 티맵, 매출액 '쑥'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시동'
모빌리티 데이터 부가가치 높아
향후 서비스 고도화 이어질 듯
티맵모빌리티가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깎아준다'는 개념의 안전운전보험할인특약(UBI) 사업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네이버도 이 사업에 뛰어들면서 플랫폼 업계 안팎에서 주목도가 높아졌다.
운전자 입장에선 안전운전만 하면 플랫폼과 보험사에 따라 최대 20% 이상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을 정도로 혜택도 확대됐다. 티맵모빌리티가 선두를 달리는 상황에서 서비스 고도화 등 업계 내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자동차 보험료 20% 깎는 꿀팁' 인기 끌더니…대박 터졌다,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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