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언, 5일 만에 780대 판매, 내수 전체 판매는 감소
토레스 EVX, 튀르키예 시장 열며 수출 증가세 지속
렉스턴 스포츠, 블랙 패키지 도입과 소화기 기본 탑재
KG 모빌리티(KGM)는 8월 실적에서 하계 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4.9%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액티언 출시로 내수 시장에서 소폭 증가세를 기록하며, 사전예약 역대 최고 기록이 고객 출시 5일 만에 780대가 판매로 이어지며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수출 부문에서는 튀르키예 등지로의 토레스 EVX 판매가 늘어나며 전월 대비 2.7% 증가했으며, 누계 기준으로도 2.4% 증가세를 보였다. 튀르키예 시장에서는 3월 토레스 EVX 론칭 이후 큰 폭의 판매 증가를 보이며 상반기 전기차 시장 점유율 11.6%로 3위를 기록했다.
(카프레스, "싼타페·쏘렌토 뒤통수 얼얼” 액티언·토레스, 인기는 확실했다, 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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