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즉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발생하는

사고들을 뉴스로 접할 때마다 안타깝고 참담한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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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스쿨존에서의 교통법규 즉 속도위반 및 신호 위반

주정차 위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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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학원과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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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교통안전시설 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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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신청은

관할 지역 경찰서 또는 지방 경찰청장에게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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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통행 속도를 제한하거나 과속 방지턱 같은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모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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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구역에서의 운전은

더욱 주변을 잘 살펴야 하며, 특히 어린이들이

도로로 갑자기 뛰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서행운전을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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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구역의 속도위반의

과태료 및 벌점은 아래 표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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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시속 30km를 초과하여 발생한

교통사고 등의 경우에는 12대 중과실로 포함되어

형사처분을 받게 되며,

상해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벌금 5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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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과태료와 범칙금 차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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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확인이 안된 경우 과태료 부과되며

주로 단속 카메라에 의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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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확인되는 경찰 단속에 의한 경우

범칙금이 부과되고 벌점이 동시에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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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구역 신호 위반의 경우

일반 도로의 2배 과태료와 벌점이 부과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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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으로 낼 경우 벌점이 부과되어

부과된 금액을 범칙금으로 낼지 과태료로 내야 할지

충분히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도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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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24시간

주민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분 이상 주정차한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자체마다 조금씩 단속 시간이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위와 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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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위반 운영시간은

오전 8시 ~ 오후 8시로

12간 동안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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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시간은 단속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에 해당하는 가증된

속도위반 과태료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시간에 관계없이 30km 이하로

규정을 준수해서 운행을 해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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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어린이 보호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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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답답한 속도일지 몰라도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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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준수 및 과속 예방은 운전자라면

기본으로 따라야 하는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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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모두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