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당연히 거쳐야

하는 게 있죠. 바로 톨게이트인데요 하이패스

단말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아직도

현금으로 톨게이트에서 직접 납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깜빡하고 가지고

나오지 않거나 카드나 현금이 없는 경우,

또는 차량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망가져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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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때 해결하는

방법과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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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속도로에 진입했지만 하이패스

단말기가 망가졌거나 현금 등이 없어 결제할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하이패스 전용

톨게이트를 통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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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나갈 때 알림과 문구가 뜨지만

무시하셔도 되고요. 이 경우 차량이 등록된

주소지를 기준으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라는 고지서가 발송되는데

별도의 가산금이나 과태료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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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전용도로를 통과하는 것은 1년에 19회까지

가능하고 20회부터는 요금에 10배가 부과

통행료로 부과되니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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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또는 기계 장치를 위 변조하거나

통행권을 타인의 통행권과 교환하거나

감면 대상자 증표를 위 변조하거나 타인 소유

감면 대상자 증표를 행사하는 등에 단말기

부당 사용 시 10배의 통행료가 부과하게 되고

3차 고지서까지 미납 사실을 고지해 주는데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4차 고지서를

받았을 경우 이거나 최근 1년간 20회

이상 미납비 발생했을 경우 10배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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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의적인 미납의 경우에는 압류 및

형사 처벌 대상이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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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 이렇게 그냥 하이패스 전용도로를

통과하는 게 불안하다. 하시는 분들은 직원이

있는 톨게이트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나중에

미납 통행료로 납부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셔도 처리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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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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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동차 등록지로 발송되는 고지서를

받으시고 계좌에 입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하이패스 카드의 잔액이 많거나

할인이 되는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먼저 오프라인에서 납부하는 방법은

가까운 편의점 ATM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종합 안내서 또는 무인 수납기 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직접 납부할 경우 차량 번호만

알면 고지서가 도착하기 전에도 미납

통행료를 미리 납부할 수 있고 현금 또는

카드로 간단하게 납부가 가능합니다.

단 당일에 발생된

미납 통행료는 조회되지 않고 다음날부터

조회가 되니 참고하셔서 납부에 차질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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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한국 도로공사 하이패스 홈페이지

또는 고속도로 통행료 앱 T map

금융 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로그인하시고 미납 통행료를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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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기관 홈페이지를 제외하고는 계좌이체와

신용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니 원하시는

결제수단에 맞게 접속하셔서 납부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한국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또는

1644-3362에 전화하셔서 상담원 연결 후

미납 통행료 조회만 납부를 하고 싶다고

설명하면 가상 계좌 또는 카드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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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고속도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 시 주유기에서 미납 중인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데요.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미남 요금이 조회되고 주유를 하면서

신용카드로 미납 요금 결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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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제되는 미납요금은 주유 영수증과

별도로 출력 되어 증빙자료 제출 등에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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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통행료를

납부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로

미납되지 않게 그때그때 통행료를

납부하는 거 잊지 마시고

항상 안전운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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