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포텐모터스 입니다.

​

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이

온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비가 그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사이사이 더운 날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장거리로 놀러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요즘 차박이나

캠핑 용품의 수요가 엄청 늘었고

차량관리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나오고 있죠.

​

자동차 점검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것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는게 분명합니다.

​

​

그래서 오늘은 그 중에서

타이어 적정 공기압 체크하는 것과

교체주기 등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타이어 공기압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

공기압은 압력이다 보니

차량마다 정해진 적정 수치에 맞춰

주입을 해야 마모를 예방하고

승차감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안전과 연결되어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주셔야 하는 것이

바로 적정한 타이어 관리 입니다.

특히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초과하면

타이어의 적정 모양이 변화하기도 하고

지면과 마찰이 달라져

연비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타이어적정공기압을 잘 체크해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연간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계절별 타이어공기압적정 수치 유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

​

겨울에는 당연히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외부

기온에 영향을 받는 타이어에는

공기압이 점점 빠지게 됩니다.

​

아무래도 고무이다 보니

온도에 따라 수축하고

팽창하기 때문입니다.

​

미리 타이어 공기압 적정 량을

주입하지 않으면

제동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 적정 량에 신경을 쓰고

확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보통은 1년에 2~3회 정도

계절이 바뀔 때

확인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왜냐하면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져 도로에 열이 많고,

겨울에는 온도가 뚝 떨어져

블랙아이스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계절별로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주행하게 될 경우에는

마모가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경고등 불이 들어왔을 때엔

보험사를 호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승용차에는 TPMS 라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

각 휠에 내장된 센서가

타이어 내부 압력을 측정하여

적정 공기압보다 부족하거나

과한 경우 알려주는데요,

보통 계기판에 점등시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

타이어공기압적정 량이 떨어지면

수명도 줄어들게 되고

제동능력이 저하되어

펑크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타이어의 손상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켜 연비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게 해줍니다.

​

​

만약 공기압의 적정수치 이상이면

연료 소비량은 줄어들겠지만

마찰력이 감소하여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튀는 느낌, 딱딱한 느낌 등의

차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반대로 공기압이 적정수치보다 낮으면

승차감은 개선될 수 있지만

발열로 인해 펑크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

안전한 타이어적정공기압,

필수로 체크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나의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이면서

차량을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보통 3 ~ 5년 주기로 보고 있지만

운전자의 주행습관이나

도로면의 상태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주기가 달라지게 되니

트레드를 확인하여 시기 파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 적정 수치.

나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철저하게 관리해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운행하실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