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쓸.차.정으로 인사드리는 안양 신차패키지 전문 아우토스턴스튜디오입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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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신차패키지업체에 가장 많이 입고되는 건 T사의 전기차로 아우토스턴스튜디오에도 T사의 Y차량이 많이 입고되고 있어

오늘은 전기차 소모품 종류와 교체주기 그리고 올바른 관리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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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물리적인 디스크 브레이크만 사용하는 내연기관에 비해 회생제동기능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브레이크 부담이 적기 때문에

통상 내연기관 대비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 액 교체 주기가 긴 편이지만.

안전과 직결된 브레이크패드, 디스크는 매 1만km 점검,

브레이크 액은 매 4만km 교체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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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기차의 가장 핵심인 배터리는 차량을 사용할수록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주분들의 관리가 필요한 부분으로

배터리 수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셀 밸런싱'을 잘 활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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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전기차의 경우 충전량 20% 이하일 때 월 1회이상 100%까지 완충하면 배터리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급속충전은 배터리수명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평상시엔 완속충전을 추천하며

배터리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 자제와 차량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운전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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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약 300kg정도 더 무거워며 타이어가 받는 하중도 더 큰편이라 마모도 역시 빠른데요.

평균적으로 1만km에 점검을 통해 편마모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편마모 발생시 타이어 위치를 바꾸거나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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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터

전기차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량에서도 여름을 맞이하기 전에 점검이 권장되는 부분입니다.

통상 1만5천km 마다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악취, 쉰내가 난다면 그 전에라도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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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전기차에도 냉각수가 들어있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모를 수도 있는데요.

내연기관에도 냉각수가 필요하듯, 전기차에도 과열된 모터, 배터리의 적절한 온도 유지를 위해 냉각수가 사용되므로 관리가 필요하며

신차출고 후 20만km 또는 10년 후 교체가 필요하며, 최초 교체 후에는 2년 혹은 4만km 교체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저전도 냉각수가 적용된 차량의 경우엔 6만km 또는 36개월마다 권장되고 있으며

요즘 많이 출고되고 있는 테슬라의 경우엔 차량의 수명까지 배터리 냉각수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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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기오일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기가 있다면 전기차에 들어 있는 모터의 회전수를 낮춰주기 위한 감속기는 전기차의 중요 부품이기 때문에 감속기오일의 점검도 잊지 마셔야 합니다.

감속기 오일은 6만km주기로 점검을 받아주시고 12만 km엔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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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맞는 정기적인 차량관리, 점검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주행을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노력하는

아우토스턴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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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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