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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텐모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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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꽃피는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여전히 꽃샘추위에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젠 끝자락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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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따사로운 봄날이 올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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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 오너라면

꼭 알고있어야 하는 상식!

바로 토크와 마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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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토크마력과 관련있는 용어인

배기량의 의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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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이 실린더 내에서

1행정을 실시하였을때

배출한 공기 또한 혼합가스의

체적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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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통의

실린더 면적 *  스트로크 * 기통수

로 나타내며 단위는 cc나 L로 표시합니다.

자동차 세금이 이를 기준으로

세율이 정해져서 차량의 제원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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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이란 한자로 해석하면

말 1마리의 힘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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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확한 뜻은

1마력이 1초동안 75kg의

무게를 가진 물체를

1m 들어올리는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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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총량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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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출력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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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정의에는

시간(지속)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위는 Ps 또는 Hp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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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토크 마력은

엔진의 출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정 시간동안 엔진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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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은 회전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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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회전에서

더 높은 마력을 내지만

자회전수에서도

충분한 힘을 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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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도로상에서 가속, 언덕길 등

다양한 운전환경에서

자동차의 성능을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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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배기량이 크면

마력도 높지만 그 자체로

마력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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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되는 것은 최대치이며

주행속도나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마력 보다는

토크에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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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은 엔진이 빠르게 작동하면

그에따라 높아지지만

토크는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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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토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토크란 자축을 돌리는 힘.

타이어를 굴리는 힘으로

구동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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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는 kg./m 이며

1kg/m 는 1m 길이의 막대기 끝에

1kg의 추를 달았을 때

축에 전달되는 힘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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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출발할 때,

혹은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더욱 높은 수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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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좋은 자동차가

가속이 빠르며, 토크가 높을수록

언덕을 더 힘차고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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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주행에서는 관성에 의해

토크 보다는 타이어가

얼마나 많이 돌아가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마력이 높은 차량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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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마력을 정리하자면,

마력은 최고속도.

토크는 이이에 이르는 시간을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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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자동차 엔진이 생성할 수 있는 힘의 측정단위 입니다.

-차량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이는 가속과 최대속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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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토크란 회전하는 물체에 대한

힘을 나타내는 측정단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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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바퀴에 전달되어

움직임을 생성하고

가속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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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속에서 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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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공기와 연료를 실린더로

흡입할 수 있음을 나타내며,

이 부분이 높을수록 더 강력한 힘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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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높을 경우 연비는

계속 나빠지게 되는데

장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토크 마력을 고려해

자신의 운전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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