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제한속도 안지키면 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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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워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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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부분 궁금하셨을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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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제한속도를 안지키면

어떻게 될까!? 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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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전용도로의  제한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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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로구간 80km/h

나들목 진출입로 구간 50km/h

단차로 구간은 30km/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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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속도를 지키는 사람들은

거의...보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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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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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 1.2위를 다투는건

바로 졸음운전과 과속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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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부에서는 무인단속카메라를

계속 늘려가고 있지만 과속사고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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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고속도로 정체의 주범은 요금소였습니다.

TV에서 명절연휴 귀성길 정체 영상을 많이 보셨죠?

어린 시절 뉴스를 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25시간이 걸린다~

이런 뉴스와 함께. 끝도없이 줄지어 서있는

자동차들을 보셨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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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명절연휴기간동안은

통행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말도안되는 시간이 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막히는것은 사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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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요즘들어 정체시간이 줄어들게한 큰 역할은

하이패스의 도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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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되는 국내제조 신차들은

하이패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룸미러에. 룸미러 근처에 순정상태로

하이패스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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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되어있지 않더라도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결선 없이도

사용 가능한 하이패스 단말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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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는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요금소

무정차 자동결제 시스템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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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에도 비슷한 형태의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데

명칭은 하이패스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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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는 RF방식과 IR방식으로 나뉘는데

RF는 라디오전파 방식 IR은 적외선 방식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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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초창기에는 IR만 사용되다가

전국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RF방식도 혼용해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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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전파방해 문제와 썬팅으로 인한

인식률 저하 때문에 이슈가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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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두가지방식 모두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아

썬팅에 의한 방해는 크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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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m까지 감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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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법정 통과속도는 8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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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로 구간에서는 특히 과속이 많은데,

차라리 모두가 과속한다면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법규를 지키기 위해 감속을 하게되고,

그로 인해 하이패스 구간 내에서

사고가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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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는 모두가 지키기 위해 정해졌기 때문에

과속을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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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하이패스 통과시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는 자동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사실상 없는 법규나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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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제한속도를 지키지 않더라도

단속에 걸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만약 사고를 야기했을때에는 당연히 과속에 대한

범칙금과 함께 12대중과실에 포함되어

중벌을 받을 수 있다는점을 꼭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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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교통사고는

교통의 흐름이 어긋났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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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거나 빠르게 달리거나.

지나치게 느리게 달리거나.

갑자기 멈춘다거나. 급차선변경을 한다거나.

돌발행동을 했을때 쉽게 일어나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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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우고

하이패스 차선에 잘못 진입했다고 하여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등의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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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로 잘못 진입했을땐!?

그냥 통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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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톨게이트에서 정산을 하셔도 관계없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고지서가

날아오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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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한 큰 피해를 입는것 보단

몇백원~몇천원을 나중에 정산하는것이

훨씬 더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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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워링스와 함께

하이패스 제한속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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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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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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