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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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안전하고 편리함을 주는 자동차는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소홀하면 한 번에 많은 비용이 들기도 하고

관리 소홀로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종종 보곤 합니다.

자동차에는 수많은 부품들이 있습니다.

약 30,000개의 부품들이 자동차를 작동하게 합니다.

그러니 꼼꼼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모품 부품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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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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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으로 먼저 보고 공기압이나 마모도를 수시로 체크합니다.

못이 박혀 펑크가 났는지도 모르고 주행하는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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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진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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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은 주행거리에 따라 교체를 해야 합니다.

약 5,000km~10,000km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하는데 운전습관이나

차량의 환경에 따라 시기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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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이퍼

와이퍼의 교체 시기도 운전습관이나 차량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약 8,000km 정도에 한 번씩

교체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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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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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시기는 주행거리 약 50,000km~60,000km 정도라고 합니다.

약 3년 정도 주기로 교체하시면 되는데 주행습관이나

차량의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요즘에는 블랙박스가 상시 작동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더 많기 때문에

배터리를 자주 점검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보닛을 자주 열어 배터리 연결단자를 살펴보세요

배터리 연결 단자 주변은 하얀 가루를 만드는 요인이 있어

지저분할 경우 배터리 소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자주 배터리 연결단자를 깨끗이 하면

배터리 수명연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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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어컨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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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는 건강을 위해 3개월 정도에

한 번씩은 교체해야 합니다.

차 안은 협소한 공간에다 장거리

운행 시 환기가 어려울 때 여름에는 에어컨 가동으로 환기가 어렵고

겨울에는 히터 사용으로 환기를  할 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 

자주 교체하면 호흡기 건강에 좋습니다.

3개월이 쉽지 않다면 적어도

6개월로 교체 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