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퍼에 관한 관리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목 차
와이퍼 관리를 왜 해야하는가?
와이퍼 교체시기 확인 방법
오래 탈 수 있는 관리 방법
먼저 이 글을 보시면서
“와이퍼 관리할 게 있나? 그냥 교체해주면 되잖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답은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고정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간단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통상 와이퍼는 1년 또는 7 ~8000km 정도 운행하면
고무날이 무더지거나 유리가 안 닦이는 것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그 이유는 운행하거나 정차시 쌓이는 먼지와 눈 또는
비로 인한 고무의 손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와이퍼 날에는 마찰을 저감해주는
용도로 인해 흑연(그라파이트)이 묻어있어서
관리할 때 주의해야해요.
특히 잘 안닦인다는 이유로 날을 세게 닦아버린다면
와이퍼 특성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물티슈나 젖
은 걸레로 이물질을 닦는 느낌으로 닦아야해요.
보기엔 확연한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운전자에게 차이가 엄청나답니다!
사진으로 못 담은 것은 아쉽네요..
운전자들에게는 당연한 사실이라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들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사소한 것부터 점검하는
안전한 운전습관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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