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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텐모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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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어떠셨나요?

잘 보내셨나요?

저번주 부터 춥더니

이제 점점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곧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감기조심,

특히 독감 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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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엔

겨울철 자동차 습기가

정말 자주 생깁니다.

그만큼 관리하는 것도

참 까다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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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는 외부와 내부 온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결로 현상입니다.

겨울철에는 좁은 차 안에서

히터와 사람의 체온,

입김 등으로 인해

기온차가 생기게 되어

습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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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자동차습기는

별일이 아닌 것처럼 보여도

운전 중 시야방해로 인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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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소홀하면

불편한 일들도 생기는데,

특히 전면이 큰 화물차나

대형버스의 경우

더욱더 시야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안전에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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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운행 시작 전

미리 관리하고, 차량 내

내/외기 모드 중 외기 모드로

변경하는 것이

겨울철 습기를 없애는

가장 손쉬운 관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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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행 시 히터를 켜서

실내온도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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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이 버튼 하나로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했을 때

가장 간편한

겨울철 자동차 관리 법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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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자동차습기는

히터에 의해 발생합니다.

겨울철에 서리가 생기는 원인은

실내외의 온도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보면 얼음 같은 무언가가

너무 많이 생겼거나

유리가 뿌옇게 된 모습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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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동차를 사용할 때

히터를 켜서 실내온도를 높인 후

야외에서 밤샘 주차를 하면

그 기온 차이로 인해

서리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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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열전달이

빠르게 잘 되고

금방 습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송풍구 방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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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히터 송풍구가

위쪽이나 정면 보다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나

비가 오는 날 이라면

송풍구의 위치를 아래로 내려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예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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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리 제거 기능이 있다면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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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버튼은 차량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버튼이 몰려 있는

앞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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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을 누르면 앞유리 쪽으로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겨울철에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겨울철 자동차습기를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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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터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어

너무 추운 날씨에는

춥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겨울철 김서림 제거에는

효과적인 관리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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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면 열선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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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서 말씀드린 제거 버튼은

후면유리에도 적용되는데요,

리어버튼은 뒷유리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더욱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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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과 달리

냉난방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켤 수 있고,

습기가 제거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게

관리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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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겨울철 자동차관리

방법은 가급적 실내주차를

하는 것 입니다.

겨울철에는 가급적

실내주차를 하는것이

겨울철 자동차습기를

방지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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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동차의 유리 표면에

여러가지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이로 인해 서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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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주차를 했을 경우

유리창에 얼음결정이

생기지 않도록 천 이나 신문지,

박스 등을 덮어두거나

와이퍼가 얼음으로 인해

달라붙지 않도록

와이퍼를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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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릴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바람이 많이 불거나

와이퍼를 손으로 내릴 경우

내릴 때 충격으로

자동차 유리가 깨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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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물 & 샴푸

창문을 닦을 때는 맹물 보다는

비눗물이나 샴푸를

천에 묻혀 유리에 발라주면

이것이 코팅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습기 방지에 효과적인

겨울철자동차관리 방법 입니다.

이때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유리를 닦아줘야

한다는 것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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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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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급하다고

자동차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버리면

얼음이 녹기는 커녕

순간적으로 큰

온도차가 발생하여

유리에 크랙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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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경우 앞유리가

파손될 수 있으니

정말 조심 해야 할

겨울철자동차관리 사항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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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빙판길을 녹일때도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위와 같은 이유로

길바닥이 더 꽝꽝 얼기 때문에

훨씬 위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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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모래를 뿌리거나

빙판을 깨주는 방식이 있는데요,

깨는 것 보다는

길에 배치되어 있는

제설 모래함을

적극 활용하시는게

더 편하고 빠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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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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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알갱이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 와이퍼를 사용하면

오히려 유리에 짝

밀착되어 번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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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의 결정상태이기 때문에

와이퍼로 문지르면

당연히 유리와 와이퍼에도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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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가 자주 생기는 곳에

주차를 하셨다면

다음 날 평소의 출근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나오셔서

자동차 김서림을 제거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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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에어컨을 전면유리로

구동 한 상태에서

리어버튼까지 눌러주는게

가장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제거하는

길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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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보다 더 까다롭고

지켜야 할 게 많은

겨울철 자동차관리 법.

여름도 마찬가지로

극한의 날씨에서 차량 관리가

너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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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린

겨울철 자동차 관리는

결코 어렵지 않으니

잘 익혀두셔서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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