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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
2023년 12월 21일
테슬라 오너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버거왕
단차야 사실 뭐 이제 다들 그러려니 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는 크게 안 받는 것 같은데 그 외에 발생하는 결함들에 있어서도 문제가 좀 있나봐요. 사실 꼭 테슬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소비자는 어쩔 수 없이 양품 걸리길 비는 수밖에 없으려나요? 

(기사내용중)

영국에 거주하는 슈레얀쉬 제인은 테슬라 차량을 인도받은 지 하루도 되지 않아 2023년형 모델Y의 서스펜션이 고장 나는 일을 겪었다. 당시 모델Y 주행거리는 185km에 불과했다.

처음 해당 차량을 점검한 서비스 담당자는 "외부 손상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주일 후 테슬라는 "외부 영향으로 인해 우측 앞 서스펜션이 손상됐다”고 입장을 바꾸며 수리비용을 지원해 줄 수 없다고 통보했다. 3개월 후 테슬라는 제인에게 1천400달러(약 182만원) 수리비를 청구했다.

해당 매체는 2016년부터 2022년 전 세계 테슬라 서비스센터의 수리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신규 차량에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의 조기 고장을 경험한 운전자는 수만 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런 현상은 전체 모델 라인업과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또 “테슬라는 전 세계 서비스센터 직원들에게 신차 고장이 차량 자체 결함이 아니라고 고객에게 설명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댓글 4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하나 봅니다
2023년 12월 21일 ·
more
그들이 몰려온다 조심해 형
2023년 12월 21일 ·
more
소비자만 피해자죠ㅜ
2023년 12월 21일 ·
more
맞아요..
2023년 12월 21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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