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후 첫 크랙이라 작은 부위였음에도 계속 신경이 쓰여서 휠 교체를 알아 봤습니다. 마침 우파티비에서 복원 이벤트를 해서 어떤 곳인지 경험차 들렸습니다.
완성후 첫 느낌은 \'순정과는 조금 다르다\' 였습니다.
면은 기포인지 먼지인지 보이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 완전 매끈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보니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광이 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격 좋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최대한 순정으로 아끼고 오래 타다 한번에 휠을 수리해서 신차느낌으로 타는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철분제거제 뿌리지 말라고 합니다.
순정의 단단한 소재가 아닌 약한 클리어 층이 덧입혀 있어 광이 죽고 벗겨질 수 있다 합니다.
결론 - 한겹 벗겨내고 클리어 층을 바르는 공정이다.
클리어 층은 약해 도장면처럼 관리해야 한다.
새휠 느낌 난다. 추천!

한달 정도 지나고 세차도 해야 진짜 후기가 나올 것 같아요.
어쨌든 고민해결이 됐습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