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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튼 메이튼 스탠다드M 자동차 방석 차량용 실리콘 통풍 방석 시트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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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얼마나 앉아 있는지 정확히 시간을 측정해 보지는 안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다보니 엉덩이가 아파옵니다.
    차량의 시트도 처음 차를 구입했을 때는 감촉이 좋았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딱딱해지고 불편하더라구요.
    통풍기능과 엉따 기능이 있는 1-2열은 그나마 좋은데 3열은 그런 기능이 전혀 없다보니 특히 여름에는 잘 안 앉으려 합니다. 아이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억지로 3열을 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3열의 좀 더 나은 편안함을 위해 메이튼 차량용 실리콘 통풍 방석 시트를 구입해 봤습니다. 일전에 TV에서 비슷한 제품 광고하는 것을 보고 찾아봤었는데 금액이 꽤 가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었는데 메이튼 제품이 저렴하게 나왔길래 구입해보았습니다.
    중국산도 많아서 알리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면 무게가 600g이하의 얇은 두께의 제품이었는데
    메이튼 이번 구입한 제품은 1090g으로 그 두께도 3cm나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47*44*3으로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2중 벌집 구조라서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어 보였고
    여름에 쿨링 방석으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사계절 사용할 수 있도록 커버도 사계절 커버와 쿨링 커버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벌집구조라서 공기 순환을 통해 엉덩이에 땀이 차지 않고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의 압력을 고루 분산시켜 줌으로써 좀 더 편안하게 앉아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 또한 말랑말랑한 신축성, 탄성 소재라서 쿠션감도 좋고 복원력도 좋았습니다.
    - 커버의 뒷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시트에 두고 앉아서 이동 시 차량의 흔들림에 따른 영향을 덜 받게 되어 있었으며 지퍼로 마감되어 있어서 오염이 되면 세탁을 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 후면부는 약간 홈이 파져 있습니다. 엉덩이의 골 부분을 고려한 형태일까요? 아무튼 이런 형태의 변화가 공기의 흐름을 좀 더 유도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제품 자체는 Made in China이지만 사계절 사용할 수 있도록 커버가 2장 따로 있는 점과 가격대비 고중량의 제품이었다는 부분은 가성비가 우수해 보입니다.
    - 일단 2개 주문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사무실 의자와 아이들 의자에 하나씩 더 놓아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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