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이 일단 정말 좋고 사진처럼 장착한다면 매우 편안한 착용감입니다. 목베개치고는 꽤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 것 같구요. 색상별 차종의 비슷한 시트 색상을 제시해주셔서 색상 고르기도 편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뒷면 벨크로가 일부만 붙어있늘 때 목베개를 누를 때마다 찍찍이(…) 소리를 내며 체결방식 때문에 헤드레스트가 어색함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위아래 흔들림 없는 체결을 위해서는 적절한 방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필요 시에는 메모리폼을 빼낼 수도 있습니다. 스웨이드 원단이므로 절대 물세척하지 마시고 스웨이드 전용 클리너와 구리솔 등을 이용하심이 좋겠습니다. AD 알칸타라 클리너라는 제품 쓰시면 되고 오늘의 카에 아마 입점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