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벤츠 지바겐 w463 모델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내기 위해 이전 모델 그릴로 교체하고, 본닛 상단의 램프도 주황색으로 교체하셨습니다.

차량 컨셉을 '클래식' 으로 설정하신 고객님. 실내 인테리어도 컨셉에 맞추어 꾸며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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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겐 w460 모델에 일부 적용되었던 체크 패턴의 패브릭을 사용하여 실내를 꾸며드렸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아직도 유통중인 OEM 페브릭을 주문하여 제작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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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좌석 시트와 도어트림의 중간부분을 교체할 예정.

너무 깨끗...지금까지 봤던 지바겐 w463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깨끗한 내장재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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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60 의 느낌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시트의 전면부에는 패브릭을, 측면과 후면부에는 블랙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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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의 경우 곡선이 꽤 많은 형태이다보니 체크 패턴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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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으로 쭉쭉 뻗은 형태의 뒷좌석은 체크 패턴을 최대한 맞추어보았습니다.

상하좌우 나란히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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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정렬된 체크패턴.

패턴이 적용된 패브릭을 사용할때에 패턴을 모두 맞추고자하면 원단 사용량이 훨씬 많아집니다만,

그래도 이쁜게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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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트림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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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뻤던 지바겐 패브릭 인테리어.

또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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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면서 너무 이뻐서 반했던 적이 많긴 하지만...

그로 인해 그 차를 사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나도 지바겐 사서 이렇게 해보고싶다...생각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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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내장재가 깨끗해서인지 새차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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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꽤 비싼 가격에 구매해온 패브릭이라...(가죽 못지않게 비쌌습니다) 보호하기 위해 동일 패브릭으로 프로텍터도 제작해드렸습니다.

레써니 시트 프로텍터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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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sitz/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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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원단으로 목쿠션까지 제작 후 출고해드렸습니다.

홈인테리어 느낌도 나고, 3가지 색상의 그레이가 조합된 패턴이라 쉽게 질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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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의 경우 내구성에 대한 걱정을 가장 많이 하십니다.

레써니컴퍼니에서 사용하는 패브릭은 차량용으로 개발된 원단이기에 내구성과 내오성이 확보되어있습니다.

물론 장기간 사용에 따른 보풀이나 헤짐은 피할 수 없지만, 특별히 주의하며 탈 필요 또한 없습니다.

여분 원단을 확보해둔다면 부분 교체도 가능하니, 패브릭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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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자동차 인테리어 꾸미기는 레써니컴퍼니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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