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벤츠의 대표적인 펀카 중 하나인 A45 AMG 입니다.

유튜브에서는 이미 소개된 차량인데, 포스팅이 많이 늦었습니다.

​

https://youtu.be/OjtmYfILE7M?si=RPjWT1YkA42yrdrJ

​

​

​

인테리어 작업을 마친 후 블랙 PPF 작업을 하셨답니다.

민트색 코치라인도 더하고, 휠도 바꾸고, 캘리퍼도 민트색으로 도색하셨어요.

​

​

​

​

​

입고 당시 칙칙했던 인테리어.

레드포인트가 소소하게 적용되어있긴하지만...A클래스 기반이다보니 열심히 포인트를 입혀준 느낌은 아닙니다.

​

​

​

​

​

화려한 민트 ! 티파니블루 컬러로 확 바뀐 A45 AMG의 인테리어.

이탈리아산 소가죽을 수입해서 꾸며보았습니다.

​

​

​

​

​

지바겐 에디션 모델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의 퀼팅도 적용했습니다.

화려한 색감을 더 부각시켜주는 화려한 패턴 !

​

​

​

​

​

뒷좌석도 동일한 컨셉으로 꾸며졌습니다.

레드 컬러벨트는 버리고 가죽보다 진한 민트 계열의 컬러벨트를 사용했습니다.

​

​

​

​

​

대쉬보드의 중간부터 하단까지 모두 민트색으로 통일했습니다.

가죽과 민트색 알칸타라를 적절히 섞어서 트리밍했습니다.

민트색상 알칸타라는 아직 국내에 정식수입되지 않아서 해외에서 구매해왔습니다.

발판 매트 테두리도 민트색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구요.

​

​

​

​

​

암레스트에도 민트색 가죽을 입혔습니다.

암레스트를 여는 버튼이 조금 어색하죠...

가죽으로 감쌀 수 없는 구조였던터라 도색으로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 가죽은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조색을 아무리 잘해도 딱 맞추기가 쉽지않습니다 ㅠ

​

​

​

​

​

콘솔 하단부도 모두 민트색 가죽으로 트리밍하였습니다.

​

​

​

​

​

도어트림의 중간부분은 알칸타라로 트리밍하고, 그와 이어지는 대쉬보드 중간부분 역시 알칸타라로 통일했습니다.

​

​

​

​

​

알칸타라의 색감이 가죽 못지않게 이쁩니다.

계속 어루만지고 싶은 촉감과 색감...

​

​

​

​

​

핸들과 에어백까지 모두 민트색으로 깔맞춤하고, 벤츠 로고는 블랙 엠블럼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

​

​

​

​

헤드레스트가 조절이 안되는 일체형 시트이다보니 별도 쿠션을 제작해달라고 요청하셔서 만들어드렸습니다.

출고할 당시에는 솜을 빵빵하게 넣어서 제작해드렸는데, 필요에 따라 솜을 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

​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민트 색상은 카메라로 색을 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물만 못하다...

​

​

​

​

​

민트, 오렌지, 옐로우 등 화려한 색감은 바디컬러와의 조화도 잘 생각해야합니다.

처음 입고부터 블랙 PPF 를 예정에 두고 있었던 터라 너무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작업하는 동안 씌워져있던 국방색(?) 바디컬러와는 조금 안어울리네요...

​

​

​

​

​

이번에 사용한 티파니 블루 컬러의 가죽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가죽이었고, 가죽의 컬러네임도 티파니였습니다.

실제 티파니 악세사리의 컬러와도 거의 동일한 색감이었답니다.

​

​

​

​

​

민트 인테리어로 꾸며본 A45 AMG.

차종 불문 어떤 색상의 인테리어든 가능한 레써니컴퍼니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에서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문의 및 예약 :

​

https://youtu.be/OjtmYfILE7M?si=RPjWT1YkA42yrdr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