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플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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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공할 차량. 바로 BMW X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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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단 두대만 있다는 걸로 유명한

브루클린 그레이 색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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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디자인이 싼타페와 유사하다며

호불호가 조금 갈리 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대형 SUV 차량 중에선 가장

인기가 있는 차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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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PPF 필름 시공을 문의를 주셨는데요.

유리막으로 코팅이 된 듯 전체 도장면에 높은

내구력을 형성시켜주기 때문에 많은 고객님들이

자신의 차량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선택을

최근들어 점점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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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필름 시공은 랩핑 시공과는 조금 다른 시공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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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차량 전체에 얇은 보호막을 씌우는

개념이다 보니 기존의 색상을 아예 변경해버리는

랩핑 시공보다는 차량의 전반적인 컨디셔닝을

도와주고, 여기에 PPF 시공으로 좀 더 튼튼한

도장면을 만들어주는데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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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업 시작 전 디테일링 세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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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 할 때는 어차피 차량 전체를

다른 컬러로 덮어줄 예정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었지만, 이번 PPF 시공의 경우 차량 색상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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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필름을 씌우기 전 마지막으로

세차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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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차를 하지 않고 위에 필름을 씌우면

더러운 부분이 필름 아래층에 묻혀 평생 지워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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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대로 필름을 벗기기 전까진

도장면을 세차할 기회가 없으니 최대한 꼼꼼하게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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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세차 방식은 일반적으로 보는

디테일링 세차 방식을 따릅니다.

걸레에 거품을 내서 묻혀 차량 전체를 먼저

꼼꼼하게 거품을 차체에 묻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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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로 행궈준 뒤에 물기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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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추가적으로 여러가지 디테일링을 진행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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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 제거제 역시 이러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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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꼼꼼하게 뿌려준 뒤 헹궈주고 다른 과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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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링 세차는 일반적인 손세차랑은 다소

방향성이 다른데,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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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자면 차량의 도장이나 코팅 상태를

관리하는 세차라고 보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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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각종 오염 역시 한꺼번에

씻어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일반 손세차와

헷갈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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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같은 PPF 시공 역시 도장면의

코팅을 새로 씌워주는 것인 만큼 디테일링 세차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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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테일링 세차가 거의 마무리 되어

타월로 차 표면의 물기를 전부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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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추후 시공의

퀄리티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반드시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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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클리프디자인에서

나온 PPF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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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디테일링 세차가 마무리 되었으면

이제 물기가 마를 때 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본격적인

BMW X7 m60i 전체PPF 시공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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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체에 PPF 필름을 씌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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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필름이 정확히 무엇인지, 왜 씌워야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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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PPF는 항공기 날개 보호용으로 제작된

필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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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점차 용도가 확장되어 차량에도

시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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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력이 좋은 편이라 약간의 열만 가하면

금새 스크래치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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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여름철 상온에 노출되는 것 만으로도

필름이 복원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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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물이 튕겨져 나가는 발수력이 좋고

도장면이 각종 오염으로 보호받는 등

전반적인 내구성을 올려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신차를 구매하자마자 바로 PPF 시공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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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처럼 고가의 외제차를 구매할 땐 

차량의 도장면을 지키고 전체적인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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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건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빼면

BMW X7 m60i 전체PPF 시공은 랩핑 시공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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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전체적으로 붙인 뒤 들뜨는 부분이

없게 꼼꼼하게 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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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시공을 하면 랩핑과는 다르게 제거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한 번 시공을 할 때 꼼꼼하게

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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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공이 마무리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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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m60i 전체PPF 시공이 완료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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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이 아니기 때문에 육안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적지만, 그래도 특별한 문제점

없이 깔끔하게 시공이 끝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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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비교적 각진 디자인의 SUV 차량이었던지라

이번엔 작업이 꽤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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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이 많은 전면부 역시 유격없이 깔끔하게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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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결과물을 확인한 고객님께서도 마치

새 차를 출고받은 기분이라며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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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렇게 SUV 차량에 PPF 필름 시공을

하면 특유의 아웃도어한 느낌을 더 강조시켜주는 것

같아 저희도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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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 포인트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시공을 진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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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장으로 이어지는 프레임은 SUV 특유의

높이 때문에 꽤나 번거로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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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높은 차체를 가진 SUV 특성상 당연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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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후면부도 역시나 작업이 완벽하게 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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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i 로고 주변도 뜯어진 자국이나 시공이

미처 안된 부분 없이 꼼꼼하게 작업이 완료되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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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주변은 이렇게 필름 시공을 할 때

쉽게 유격이나 디테일 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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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도 깔끔하게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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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여러분중에 차량 랩핑이나

필름 시공이 필요 하신 분들은 저희 카플렉스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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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깔끔하게, 새차를 처음 출고 받을 때의

그 설렘을 다시 한 번 선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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