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쏘렌토

차량 전체랩핑 3M 브러쉬 블랙

안녕하세요 비디브로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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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타던 차의 색상이 질려

새로운 변화를 원할때,

좀 더 멋지게 꾸미고 싶을때

랩핑을 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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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의 경우 새로운 도장을 완전히 칠해버리는 거기때문에

마음에 부담이 되지만,

랩핑은 언제든 원래 색으로 돌아올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택하십니다

인천

차량전체랩핑을 위해 입고된 차량은

쏘렌토 차량인데

기존에 사틴블랙으로 랩핑되어있던걸

제거하고

브러쉬 블랙으로 전체랩핑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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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2080 브러쉬 블랙 필름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BRUSHED BLACK METALLIC

으로 브러쉬드 블랙이 맞겠지만..

남들 다 브러쉬 블랙이라 그러니

브러쉬 블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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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에 가로줄이 있어 메탈릭한 느낌을 준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우선 기존에 붙어있던 필름을 제거하는게

먼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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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건으로 열을 주면서 떼니

잘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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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붙어있던 필름이

이름도 모르는 저렴한 필름, 알리바바에서 파는

랩핑필름으로 시공했다면

필름 제거 과정에서 본드가 다 남고,

심하면 도장도 떨어져나가니 조심해야 합니다.

랩핑지 이름을 보면

GLOSS 는 유광

MATTE는 무광

SATIN은 반무광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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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BRUSHED BLACK METALLIC 필름은

따로 SATIN 이라는 이름은 없지만

필름에 있는 결 때문인지

반무광으로 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필름에 있는 결 때문에

결을 맞춰 작업합니다.

차량 전체의 결이 가로로 들어갈 수 있게끔

작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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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부위에 따라

열을 주어 필름을 늘려 붙이기도 하는데

이 필름은 결이 있다보니

그렇게 작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시공하기 까다로운 필름입니다.

BRUSHED BLACK MATAL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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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으니

이름에 맞게 메탈릭한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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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기 좋은

인천 사투린지.. 은어인지..

암튼 인천 사람만 알아듣는 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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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합니다

크롬 혼자 번쩍거리게 둘 수 없으니

크롬도 랩핑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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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랩핑은

무려 크롬죽이기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많이 랩핑하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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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이 아닌,

부분랩핑 시공중에

가장 많이 시공하는 것이

루프스킨과 크롬죽이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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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크롬랩핑은 이름이 무려 죽이기일 정도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부위입니다.

도어 하단 부위에 있는 크롬부터 죽여줍니다

크롬에 사용되는 필름은

같은 브러쉬 계열의

브러쉬 스틸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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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BRUSHED 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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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결이 있어

너무 다른 이질감을 주지않고

포인트로 아주 잘 어울리네요

도어에 있는 크롬몰딩과

필러, 도어캐치까지

브러쉬 스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사이드미러까지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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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업이 끝나갑니다.

루프와 스포일러까지

결을 맞춰 잘 부착하면

모든 작업이 끝!

특유의 결이 있어

메탈릭한 느낌을 주는

브러쉬 블랙 랩핑

포인트가 된

브러쉬 스틸

빼놓을 수 없는

이상

빛이 닿는 부분은

메탈릭한 느낌이 나면서

반무광 느낌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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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 블랙

차량전체랩핑 시공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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