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led 헤드라이트 장착 이후 진행되는 led 테일램프 시공입니다. 

우선 순정 테일램프와의 비교샷을 잠시 보겠습니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폭스바겐 파사트 tsi의 테일램프는 

요 시기쯤 나온 다른 차량인 티구안 또는 제타, 골프 등등 비슷비슷한 테일램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좀 흘렀어도 딱히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전구타입의 램프들은 야간에 아무래도 조금 그렇다고 할까요.. 

역시 올드해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폭스바겐 파사트 tsi 차주분도 그러한 생각 때문에 교체를 결정하신 듯합니다. 새로 장착이 될 폭스바겐 파사트 tsi의 테일램프는 

led 타입과 전구가 혼용된 제품으로 깜빡이와 후진 등은 전구타입이며 미등과 브레이크 등은 풀 led 장착으로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모습으로는 기존 순정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역시 등화류 튜닝은 야간에 빛을 발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led의 밝은 느낌이 순정 대비  월등한 광량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헤드라이트 교체를 하시면서 앞뒤 세트 느낌을 맞추시려고 하신 것은 기본이죠. 

아마 해당 차량을 소유하신 차주분들 중에 테일램프가 장착된 후면 미등 느낌하고 현재 순정상태의 미등 차이를 아주 분명히 느끼실 거라 봅니다. 

제품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이제 테일램프 변경으로 비록 14년식 차량이어도 요즘 차량 부럽지 않은 익스테리어 효과로 

새로 나온 파사트 GT가 전혀 부럽지 않게 되었다고 변경하신 차주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기쁘네요. 

차주님과 여러 가지 대화를 하면서 장착을 진행하다 보니 작업 중간중간 사진은 생략되었지만 생각보다 작업의 난이도는 있는 편입니다.

 배선의 작업이 생각보다 까다롭거든요. 그래도 하나하나 꼼꼼한 진행으로 승부하는 베컴 파츠입니다. 

교체 장착은 탈거부터 시작해서 장착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완료되었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tsi 차주님들은 아마 차량의 교체를 많이들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좀 지나버린 연식과 아무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껴지는 실, 내외의 올듯함은 차량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한두 푼도 아닌 차량을 쉽사리 바꾸기란 쉽지 않겠지요. 그런 점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튜닝은 

상위 버전 헤드라이트 + 테일램프 이렇게 가 가장 큰 변화를 보입니다. 아마 오늘 차주님도 얼마 전에 보시고는 

자꾸 생각이 나셔서 결국 교체하신 것으로 저랑 수도 없이 통화를 했었죠. 폭스바겐 파사트 tsi 차량이 아무래도 중형 세단이다 보니 

차량 자체가 기본적으로 중후한 맛이 있는 편이라 신차가 나와도 톡톡 튀는 맛은 없지만 대신 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으로 나오는듯합니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램프 교체로 중후한 맛의 폭스바겐 파사트 tsi 차량에 스포티함을 더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출고를 도와드리면서 차주분은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셨고 저희는 다음 예약의 작업을 준비합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베컴 파츠에 편하게 문의하세요. 베컴 파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